요새 차가 기름을 많이 먹길래 혹시 플러그랑 케이블 문젠가 싶어서 아는데 가서 플러그 좀 봐달라 하니까 많이 오래된거 같으니 교환 하는게 좋을거 같다길래 갈아 달라 했습니다.
근데 통화 하더니 제인데 플러그, 케이블, 뷰에다, 로터까지 다 갈거냐 묻더군요?
왜 묻냐고 다시 물으니 부품값만 178,000원 이라네요. 헐...
상태를 보아하니 02년 출고후(24만 키로) 지금까지(전 2015년 중고로 구입) 한번도 교환 안 한거 같으니 다 바꾸는게 좋을거 같다고 하길래 그러라 했습니다.
수리후 카드로 결제 하려니 담에 부품값에다 공임비 더 해서 알아서 갖다 달라길래 알았다 하고 왔습니다.
근데 오늘 보니 오무기어도 기름이 많이 새고, 발브카바에도 기름이 흥건 하고 등등 수리비가 많이 들겠던데 차 바꿀 돈은 없고 수리비는 비싸고 걱정이네요.
525v 미미 한대분 가격보면 기절하실듯
쇼바도 찌기덕 거리던데 걱정 입니다.
국산부품이 몇 안되고 죄다 수입산
다시 생각해 봐야겠네요.
누유 많지 않으면 걍 두다가 나중에 한번에
미미교체하는데 120인가 들고
엔진보링 300들고 쇼바교체한다고
50정도들고 등속조인트 교체한다고(재생)
한쪽에 8만원들고 엥글센서교체한다고 30들고
촉매자바라교체한다고(재생) 18만원들고
에어컨라인교체한다고 얼마인지는 기억이 안남
결국 돌아온건 폐차 ㅜㅜ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