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81&aid=0002958971&sid1=001
오늘 네이버에 나온 기사입니다.
아파트에 등급을 매겨 아이들을 같이 못 어울리게 한다든가 출입문을 따로 쓴다든가 하는 문제입니다
저는 이 어처구니 없는 사회현상이 100% 여자들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무리짓기 좋아하고 편가르기 좋아하고 이기적이며 옳은 이야기라도 자신들의 이익과 배척되면 귀를 닫고 그들만의 리그를 펼치는게 어찌 이리 똑같을까요?
실제로 몇몇 나서기 좋아하는 영감님들 외에 아파트 커뮤니티를 주도하는 세력은 여자들입니다.
예전에는 부녀회라는 단체가 주도했다면 이제는 맘카페라는 커뮤니티가 주도하고 있지요.
저런 기사들을 볼때마다 개탄스럽습니다.
그들은 지금 자신들의 행동이 후에 사회나 아이들에게 어떤 영항을 줄지 생각 못하겠지요?
이곳에 계시는 보배님들 만이라도 집에 와잎들이 이러는 기미가 보이면 불러 앉혀서 조근조근 이야기좀 해주세요.
우리들은 어릴때 사람아래 사람없고 사람위에 사람없다고 배웠습니다.
교과서에는 만인이 평등하다 배웠구요.
부모는 흙수저 안고 태어나서 고생고생하면서 산다고 칩시다.
그 아이들은 무슨 죄랍니까.
저도 흙수저지만 우리들이 과연 그들이 걱정할만큼 교양없고 막 살아가나요?
정말로 개탄스럽습니다 ㅜㅜ
거기서 거기인것들..어설픈게 더 꼴깞 떤다드니
재벌들이보면 콧방귀 뀌겠네
어쩌다 이지경까지 왔는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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