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mpi엔진은 흡기밸브에 연료를 분사해서 엔진의 열이 덜받고 엔진떨림이 낮아서 내구성이 높아진다.(대신 출력 연비 손실)
2. 초창기 gdi엔진은 엔진의 열을 재대로 식히지 못한 구조 및 엔진재질의 문제 + 마력을 너무 높혀서
엔진 고장이 빨리온다. 그중에서 특히 140넘게 조지는분은.......(눈물)
3. 이 문제로 인해서 현대에서 개선형으로 실린더 2번3번에 냉각수 라인을 추가하고 마력을 낮추는 셋팅을 했다.
4. 하지만 이것도 조지는 분에게는 큰 의미가 없다.(실린더 내부 열을 식히는 온도보다 엔진 재질이...재질이..)
5. 그리고 mpi엔진은 흡기밸브에 연료분사로 흡기밸브를 씻어주니 카본이 안낀다고 gdi엔진이 병맛이라고 하지만..
결국 mpi엔진도 흡기밸브 이외의 곳에는 카본이 누적된다. 환경규제에 따른 배기순환장치때문.....하지만 모든 흡배기라인은
약30퍼센트 정도 공기가 카본으로 막혀도 주행에 이상이 없게끔 설계가 되어있기에 흡기밸브에 다이렉트로 누적되어서
막아버리는 gdi보다 문제가 없다.
6. 그래서 결론은 mpi엔진은 10만이후에 모든 흡배기라인을 청소해주는게 엔진컨디션유지에 좋고, gdi엔진은 별도로
3만정도마다 약품으로 흡기밸브의 카본을 제거해주면 괜찮다.
번외로 그럼 외제차 직분사는 이런 문제가 없지않는가?
- 외제차는 기본적으로 고급휘발유를 넣기 때문에 카본이 적게 쌓이죠^^;
- 그리고 고출력으로 때려도 엔진내구성이 받쳐주니^^;;
지금까지 공부한 내용에 오류는 없을까요. 피터팬님...( -_-)
우리나라의 경우 승용커먼레일디젤엔진의 도입이 오래된편이라 유럽형 엔진오일의 도입이 빨랐고 이를 직분사가솔린엔진에도 적용하기 시작하였는데 ACEA A3/B4 기반의 ACEA C3 제품이나 ACEA A5/B5 기반의 ACEA C2 제품이 커먼레일디젤엔진에서와 마찬가지로 직분사가솔린엔진에서도 동일 운행환경에서 연소실 및 흡기의 오염을 줄여주고 운행환경에 따라서는 오염이 없는 수준이 됩니다.
2. 기화기 엔진은 연소실 내부의 혼합기가 모든 부분에서 거의 비슷한 농도를 가지는데 MPi엔진은 이보다 덜하고 직분사엔진은 더욱 덜해지는데 직분사엔진의 연료분사와 점화시기를 적절히 잘 맞추면 실린더벽쪽에 가까운 혼합기는 농도가 매우 낮으면서도 점화플러그 주변의 혼합기는 충분한 농도를 가질수 있게 되는데 이는 재래식 엔진보다 피스톤링의 오염을 줄일수 있게 됩니다. 다만 디젤엔진의 경우 압축착화에 의한 자연적인 폭발이라 분사되면서 바로 폭발이 유도되니 문제가 덜할수 있는데 가솔린엔진의 경우 가속페달을 많이 밟아서 많은 연료분사를 위해 분사시간을 늘이는 경우 점화플러그의 불꽃이 폭발로 유도되기 전에 실린더벽까지 연료가 날아가고 이것이 피스톤링 주변에서 불완전연소와 함께 카본고착을 일으켜서 ring sticking이라는 피스톤링 고착 및 실린더벽을 긁게 되는 문제가 발생할수 있는데 이는 직분사가솔린엔진에서도 분사압의 증가로 동일 연료를 분사하는데 분사시간을 줄인다거나 최대분사량을 줄이는 등의 방법으로 해결하고 마찬가지로 ACEA C2 or C3의 직분사가솔린/승용디젤 겸용 엔진오일로 피스톤링 고착을 예방할수 있습니다.
3. 냉각부분의 경우 과거부터도 다른 엔진에서도 동일 형식의 엔진에서 점차 경로수정 및 워터펌프 용량 증가 등을 적용하기에 단순히 GDi엔진의 문제에 대한 보강이라 보기는 어렵고 4번의 경우 2번에서 설명한 방법으로 해결.
박병일 명장이 어느 방송에서 수입 엔진에는 마그네슘이 포함돼 있어서 강성이 좋다고 했는데 마그네슘은 결국 경량화를 위한 것이죠.
그리고 잘 찾아보시면 수입차들도 엔진결함으로 종종 고생합니다. 수입차 엔진은 내구성이 좋고 국산차는 내구성이 떨어진다는 도식은 그다지 근거가 없어 보입니다. 내구성 좋다는 도요타도 예전에 엔진 결함으로 백만대 정도 되는 리콜을 한 적이 있죠.
박병일 명장이 어느 방송에서 수입 엔진에는 마그네슘이 포함돼 있어서 강성이 좋다고 했는데 마그네슘은 결국 경량화를 위한 것이죠.
그리고 잘 찾아보시면 수입차들도 엔진결함으로 종종 고생합니다. 수입차 엔진은 내구성이 좋고 국산차는 내구성이 떨어진다는 도식은 그다지 근거가 없어 보입니다. 내구성 좋다는 도요타도 예전에 엔진 결함으로 백만대 정도 되는 리콜을 한 적이 있죠.
내구성이 더 좋다라는게 틀린생각인가요?
그리고 수입차 멥핑할 때 보통 해당 모델 전용 부품으로 하는데, 그런 전용 ecu는 이미 해외에서 데이터를 제조사와 공유하고 있는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국내는 이런 측면이 부족한 것으로 알고 있구요.
우리나라의 경우 승용커먼레일디젤엔진의 도입이 오래된편이라 유럽형 엔진오일의 도입이 빨랐고 이를 직분사가솔린엔진에도 적용하기 시작하였는데 ACEA A3/B4 기반의 ACEA C3 제품이나 ACEA A5/B5 기반의 ACEA C2 제품이 커먼레일디젤엔진에서와 마찬가지로 직분사가솔린엔진에서도 동일 운행환경에서 연소실 및 흡기의 오염을 줄여주고 운행환경에 따라서는 오염이 없는 수준이 됩니다.
2. 기화기 엔진은 연소실 내부의 혼합기가 모든 부분에서 거의 비슷한 농도를 가지는데 MPi엔진은 이보다 덜하고 직분사엔진은 더욱 덜해지는데 직분사엔진의 연료분사와 점화시기를 적절히 잘 맞추면 실린더벽쪽에 가까운 혼합기는 농도가 매우 낮으면서도 점화플러그 주변의 혼합기는 충분한 농도를 가질수 있게 되는데 이는 재래식 엔진보다 피스톤링의 오염을 줄일수 있게 됩니다. 다만 디젤엔진의 경우 압축착화에 의한 자연적인 폭발이라 분사되면서 바로 폭발이 유도되니 문제가 덜할수 있는데 가솔린엔진의 경우 가속페달을 많이 밟아서 많은 연료분사를 위해 분사시간을 늘이는 경우 점화플러그의 불꽃이 폭발로 유도되기 전에 실린더벽까지 연료가 날아가고 이것이 피스톤링 주변에서 불완전연소와 함께 카본고착을 일으켜서 ring sticking이라는 피스톤링 고착 및 실린더벽을 긁게 되는 문제가 발생할수 있는데 이는 직분사가솔린엔진에서도 분사압의 증가로 동일 연료를 분사하는데 분사시간을 줄인다거나 최대분사량을 줄이는 등의 방법으로 해결하고 마찬가지로 ACEA C2 or C3의 직분사가솔린/승용디젤 겸용 엔진오일로 피스톤링 고착을 예방할수 있습니다.
3. 냉각부분의 경우 과거부터도 다른 엔진에서도 동일 형식의 엔진에서 점차 경로수정 및 워터펌프 용량 증가 등을 적용하기에 단순히 GDi엔진의 문제에 대한 보강이라 보기는 어렵고 4번의 경우 2번에서 설명한 방법으로 해결.
출력이야 5000RPM 넘어야 고마력이 나오는건 MPI도 매한가지인데
수치상으로 높은 마력수 느끼기도 힘들고 일상영역에서는 MPI GDI 큰 차이없어요 제가느끼기엔
그리고 최신 엔진오일은 미세하게 발생하는 엔진오일의 증발기체가 EGR시스템을 통해 흡기쪽으로 재순환될때 카본이 강하게 달라붙지 못하도록 해주고 약한 카본은 빠른 공기의 흐름에 씻겨나올수 있게 해줍니다.
6. 운행환경에 따라 카본이 달라붙는 정도가 달라지기에 직분사엔진이라도 카본에 전혀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환경의 차량도 있고 위에 적으신 주기보다 짧은 기간에 세척을 해줘야 할수도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일본의 경우 유럽형 엔진오일의 도입이 늦다보니 미국형 엔진오일에 맞춰서 압축착화가솔린엔진에서도 백업플러그로 해결하고 직분사가솔린엔진에도 포트분사와 겸용으로 하는 등의 방법으로 해결하거나 일부 차량은 전용 엔진오일 등으로 이야기하며 유럽형 엔진오일로 교체합니다.
원래 유럽에서는 ACEA A4라는 직분사가솔린엔진용 엔진오일 규격을 만들 예정이였으나 직분사승용디젤용 엔진오일을 사용하면 문제가 되지 않았기에 둘을 통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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