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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애들도 있고 허영심 쩌는 애들도 있고
대한항공만 이용하지만. 만났던 애들은 에어부산
진심 생각똑바르고 가정교육 잘받은 애들도 있었음
또 외모도 출중한 승무원들이 대부분이다보니.. 이미 자신감 개 충만..
그리고 승무원들이 연예인들이나 운동선수들 만나서 시집 잘가는거보고.. 이미 자긴 강남 사모님에 외제차 끌고다니는
꿈나라인데 ㅋㅋ 어렸을때부터 그런거 접하고 있는데.. 정상적인 생각으로 버티는 여자들이 몇이나 있겠어요..
비행기라는 특수한 공간에서 일하고 깔끔한 제복입고 하니까 이뻐보여서 그런건가?
근데 현실은 객실승무원은 항공종사자에 끼지도 못함. 조종사, 관제사 처럼 면허를 취득해야만 입사할 수 있는 그런 직종이 아님.
그냥 저 시골 전문대만 나오고 토익 550만 넘고 머리 까고 웃는 모습이 이쁘거나 다리가 이쁘면 웬만하면 거의 다 합격됨.
무엇보다도.. 국내 항공사에서는 객실승무원 공채여도 처음엔 다 2년 계약직으로 뽑음. 2년 후에 평가로 정규직 전환되는 거임. 주변에 승무원하다가 자기말로는 힘들어서 그만뒀다 이러는 애들 대부분 정규직 못되서 짤린거임;
어이없는건.. 공항청사 내에는 게이트마다 표 확인해주는 승무원들이 있는데 엄밀히 말하면 이 분들은 항공사 소속 승무원이 아니라 항공사의 하청업체 지상조업 소속 승무원들임. 연봉과복지가 객실승무원에 비할바가 못됨.
그래서 그런지 객실승무원들이 이분들 엄청 개무시함;;
2년짜리 계약직 주제에 정규직 하청직원을 무시함 ㅋㅋㅋ
왜이렇게 승무원을 빨아주고 또 되려고 하는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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