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아 먹으려는 기업이 인수했을 때와
정상적으로 운영하려는 기업이 인수했을 때는 (외부 환경 영향은 있겠지만)
시장 점유율 차이가 있을 것같아 찾아서 그려봤습니다.
외부 요인도 있지만 상하이차 인수 후 급격히 하락세.
반면,
마힌드라 인수후 3배 정도 성장.
( 민교아빠님 자료와 기타 인터넷에서 찾은 수치. 1998년 수치는 쌍용차 포함이고 96년 쌍용차 점유율은 3.3%, 버스,트럭 포함 수치도 있고 아닌 수치도 있어서 조금 차이는 있습니다. 후반 자료는 모두 포함. )
- 대우 망하기전 한때 내수 점유율 1위 했던 기업
- 하지만 현재의 점유율은 쌍용과 비슷한 수준.
- 현재 99년 대우 폭망했을 때 점유율의 1/3에 불과.
- GM인수 후 절반 수준
결론. GM인수하고 빨아 먹은 거 외에는 한거 없음.
애초 부터 인수 당시 투자 약속 하나도 안지킨 싹수 노란놈들임.
이런 GM에 세금 낭비하겠다는 건,
내 임기 내에는 실업률 등 성과 하락 시킬 수 없다는 이기적 발로에 의한 거라고 여겨집니다.
GM 철수하게 놔두고,
다른 정상적으로 운영할 업체에서 인수하면 쌍용처럼 성장할 수 있다고 보입니다.
정부-산은, 한국지엠 자금 지원 '조건부 검토'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nnews&No=182680&bm=1
대우는 gm 이후로 대우 자체모델이 사라졌어요.
쌍용은 그래서 마힌드라가 떠나도 자기들이 설계한 차들을
순서대로 내놓을 수 있지만,
대우는 이제부터 설계부터 새로 시작해야 되요.
쌍용이 여유가 있으면 gm 이랑 손 잡고 cuv와 세단은
대우에서 총괄하고 suv 사업부를 쌍용으로 통합하면 좋겠지만,
뭐 그냥 꿈 같은 이야기죠.
아니면 삼성이 라인을 대우랑 손 잡고 늘리면 좋은데,
삼성도 르노쪽이라 맘대로 못하죠.
얼마나 더 받고 철수할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여전히 빨아대는 분들과 기자분들이 있죠 ㅎㅎ
얼마나 더 받고 철수할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여전히 빨아대는 분들과 기자분들이 있죠 ㅎㅎ
대우는 gm 이후로 대우 자체모델이 사라졌어요.
쌍용은 그래서 마힌드라가 떠나도 자기들이 설계한 차들을
순서대로 내놓을 수 있지만,
대우는 이제부터 설계부터 새로 시작해야 되요.
쌍용이 여유가 있으면 gm 이랑 손 잡고 cuv와 세단은
대우에서 총괄하고 suv 사업부를 쌍용으로 통합하면 좋겠지만,
뭐 그냥 꿈 같은 이야기죠.
아니면 삼성이 라인을 대우랑 손 잡고 늘리면 좋은데,
삼성도 르노쪽이라 맘대로 못하죠.
라세티, 매그너스, 젠트라가 스즈키, 쉐보레, 뷰익으로 팔리면서
수출량 막강했습니다... 그래서 저때 국내판매량은 현대의 1/3수준이었지만
수출(CKD포함)하면 총 생산량은 현대랑 비슷했던 시절이죠...
젠트라, 라세티, 레조, 매그너스 이거 수출물량으로 특근이 계속되던 시절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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