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동안 어렵게 살던 저에게 시집와서 세자녀 낳고 고생해줘서 고마워
몇년전 재건축을 구입하여 햇빛 잘드는 24평 새집을 배정 받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30층이상 35층이하)
아직 갚아갈 빚은 많지만 뜻 깊은 집을 와이프에게 선물 해줘서 기쁩니다
와이프를 너무 사랑한다는 말 전하고 싶어서 부끄럽지만 글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20여년동안 부모님 빚 갚아가며 어려운 집안 일으킨 장남입니다 절대 부모님 도움 없었습니다)
지방입니다 생각보다 그렇게 비싸지 않습니다
푸르지오는 녹색입니다
비슷한거같아서리
야튼 추카드려유~~~
축하드립니다!
새 아파트에서는 좋은 윗집 만나시기를..
앞으로 쭈~~~~욱 행복하시고 꽃길만 걸으셔요^^
형님 오늘밤 진하게 사랑한번 나누세요
대단하시네용 ㅠㅠ
행복하게 사세요..!!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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