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게에도 올렸었는데요 어제..
그리고 아까 유게에도 내용 올렸었고..
요약하자면
1. 중고차를 삼
2. 2틀째에 타이어 터짐
3. 타이어가게에서 타이어 교체하려다 보니 휠 3개가 먹음 눈으로 보임 (한짝은 야마나서 안풀림;;)
4. 하는 수 없이 앞바퀴 새타이어로 두짝만 갈고 주차장에 고이 모셔둠..
그래서 중고나라로 불판휠 보다가 (원래 교체하려고 했었음, 사제휠 맘에 안들어서)
샀다가 또 림먹었으면 어쩌나 하는 마음에 기아부품몰 들어가서 불판휠 새거로 그냥 지름.. 카드 할부..
왠지 덤탱이 씌인 느낌도 들구요 기분이 매우 좋지 않네요
유게 형님들도 중고차 살때 잘보고 사십시오.. 설마 휠이 먹어 있을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맨날 본넷 열고 휠 하우스랑 침수됐나 엔진오일 미션오일 색상 정도만 점검했었는데
이제 휠까지 점검해야 하다니.. 그냥 다음엔 새차 사야겠네요.. 속이 쓰린 밤입니다.. 지금 술 사러 감..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토깽이님.. ㅠ
구글검색이 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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