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동안 저랑 살면서 고생만한 와이프가 대게 먹는게 소원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큰맘먹고 연차 며칠내서 동해안으로 한바퀴 돌아보려 하는데 가는김에 와이프 소원들어주려 합니다.
인터넷 검색해보니 사기꾼 바가지 가게들이 하도 많다고해서 선뜻 어찌할지 감이 잡히질 않아 도움을 청합니다.
바가지 쓰지않고 와이프에게 맛있는 대게를 맛보게 해줄수 있는 좋은 방법 부탁 드립니다...
어디로가면 좋을까요??
영덕, 후포, 강구, 울진, 포항까지....이건머 당최 알수가 없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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