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읽어 보니 남자에 당하신거 같은데...
저는 당하지느 안았지만 비슷한 일 겪어서 몇자 적습니다.
2000년인지 정확히 연도는 기억 안나지만 결혼한 시점 기준으로
대충 저정도 같습니다
영등포에서 3~4차 정도 술먹고 대리 부를 정신도 아니고 집에 갈 정신도
아니고 대충 자다가 아침에 차 끌고 가야지 아는 정신에
당시 엘지패션인지 코롱패션인지 정확친 안은데 그 근방 찜질방에서
안 씻도 바로 잤습니다..
무슨 매트리스 같은거 주~욱 깔려 있는데 중간에 빈 자리가서 누워
자는데 속도 울렁 거리고 토할거 같아서 뒤척이는데...
갑자기 옆자리 시바 변태새끼가 제 고추부분으로 손을 스윽 언더니
"괜찮아" 하는 겁니다....
아.... ㅅㅂ 졷같은 새끼..
기분 더럽고 물론 술김에 한바탕 해서 시끌시끌 했던 기억도 나고
정말 남자가 남자 강간하는게 있는 일이구나 하는 생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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