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차 바꾸고 바로 비가왔었는데 옆유리랑 사이드미러 시야가 너무 않좋아서
코팅을 할까말까하다가 보류.
앞유리에 하는건 발수로 물을 팅겨내고 사이드는 친수로 물을 퍼지게 한다고 알고 있는데
일단 약제 사놓은것도 없고 귀찮아서 유막제거만 하기로함.
차 바꾸고 첫세차
그냥 유막 제거만으로 얼마나 차이가 날까 궁금하고 어짜피 반만하면 되기 때문에 옆유리 양쪽 각각 반만 유막제거.
사진은 유막 제거후 고압수 뿌려준후 약 30초후 상황.
유막제거 안한 부분은 물방울이 맺혀있고 유막제거한 부분은 물이 없는게 아니라 물이 퍼져서 넓게 적시고 있음.
사이드쪽 초친수 코팅하면 저런식으로 물이 퍼진다는데 약제 지속성도 별로라고하고 저 정도로 물이 잘퍼지면
굳이 친수 코팅 필요없이 유막제거만 잘하면 괜찮을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곤잘롭니다
제이짐대표
유막제거 빡시게하시고 발수 매뉴얼대로 제대로해놓으시면 앞유리보다는 도로이물이나 기름기가 덜끼기때문에 상당히 오래가긴합니다.
차선변경이나 회전시 숄더체크하실려면 해보셔도괜찮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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