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부지 차는 2011년식 9월삭 YF 쏘나타구요
말많고 탈많은 쎄타2엔진 입니다 2.0 CVVL
갑자기 차가 디젤차마냥 달달달 진동에 소음에
급하게 블루핸즈가서 진단을 받았는데..
결과적으로 엔진 쪽에 금이 간것 같은데
크랭크 쪽인지 실린더 쪽인지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87000키로 만 6년 된 차가
금이 간겁니다
원인을 물어보니 급출발 금정거 예열후열(가솔린)
을 않한 운전자 책임이니
300만원 주고 교체 하랍니다...
그런데 저희 아부지 연세 64세
6년 전이면 60세 신데
급정거 급출발할 나이도 아니시고
본인은 아부지 급출발하는걸 근 20년간
본적도 없으며
육군 운전병 출신에 수첩에 엔진오일 7000키로마다 가신거 기록 하고 다니시고
엔진오일도 블루핸즈 한군데서만 정품으로만 가셨어요
정비기록도 있으니 여지가 없겠네요
이게 지금 저는 납득이 안되는데
체념하고 300만원 주고 교체 하시겠습니까?
그래서 따지니 고갱님 140만원 까지 디씨가능 합니다 이러네요???
87000키로 동안 관리를 잘못한 고갱님 과실 인정하라네요;;;
회원분들 저랑 같은 경험 없으신지요??
화가난 제가 블랙 컨슈머 입니까??
폐차시키고 현대 자동차 앞에 던져놓고 새차 살까 생각중입니다
일단 300견적 블루핸즈는 가지마시고요. 깍아주는듯 생색이네요.
보통 그정도 연식은 재생품 견적으로 150아래로 말해주는데
뭔 싸게주는듯 장사할려는거 보니까.
정보알아봐서 좋은 업체 가세요.
한번 찐빠 난 엔진을 용접하여 저렴하게 다시 달아주시더니 진짜 땡큐 대기업 답네요
어제 시운전만 해봤고 사진을 찍으려고 하였으나 찍기가 힘들어서 정확히 제가 찾아가서 엔진 아예 내려가지고 어디가 금이 갔는지 확인 해보겠습니다
세타2 엔진 결함으로 보여집니다만
쎄타2엔진 보링 네이버 검색하니 아주 뭐 그냥
일상적이고 놀랍지도 않은 현상이네요
급출발,급정거,예,후열 안했다고
엔진블럭에 크랙이 가는게 찹니까?/
정 떨어진 차 300주고 고쳐서 오래 타는거보단, 일단 재생엔진으로 교환해서 몇 년만 더 타다가 수입차로 넘어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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