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다들 잘 버텨내고 계신가요??
저는 새해가 시작된지 며칠 지나지 않았는데 올해에 벌써 많은 일들이 있네요
대구-부산 나름 장거리 연애하던 남자친구
드디어 얼굴좀 자주 보나 했더니
오늘부터는 서울-부산이 되어 버리고ㅠㅠ
안그래도 몇 없는 친한 친구들 하나는 곧 결혼하고, 하나는 외국으로 떠나고
나머지는 수도권에 있는데.. 왕따됐어욜 ㅋㅋㅋㅋㅋㅋ
어제까지 열심히 바쁘게 지내다가 갑자기 왕따가 돼버리다니
올해 계획을 다시 더 짜봐야하나싶고.. 그렇네요
본인 소확행을 하시면서 마음 달래 보시면 어떨까유...
주말에 혼자 백화점가서 아이쇼핑하고 커피한잔 하는거 좋아하는데 못간지가 좀 돼서 ㅋㅋㅋ 이제 열심히 구경다녀봐야겠어요
오빠 나 혼자 두지마..
통닭 먹고싶어요
어제 소거기 먹었는데 왜 안왔어요!!!
오랜만이에유~~
파닥파닥...ㅎ
취직해서 가는게 무슨 절교인줄 아나
? 본인글을 다시 제대로 읽고 답댓글을 다시던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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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뭔 소리 하고 있는지도 모를듯 하네요.. 말은 사람이랑만...
힘내고 밖에 나가서 운동이라도 좀 해요
장거리 아잉데요
대구에서 부산까지 2시간도 앙되는디 장거리라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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