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지구 골목길.
집옆에 차를 두대가 댈 공간이 있음.
집에 차가 현재는 한대.
퇴근후에 어떤 훌륭하신 분이 주차 두대가 가능한 공간을 중간에 떡하니 한대를 대놓음. - 붉은색
(딱 중간에 대놔서 다른 집 공간까지 밀어도 주차가 곤란한 정도)
그래서 전화해서 조금 당겨서 대주면 차를 댈수있다 얘기해서 그 차를 옮겨대놓고서 내차도 주차. - 보라색으로 이동
저녁에 밖에 나갔다 오니 내차 대놨던 자리에 누가 차룰 딱 대놓고 사라졌음.
엔진에서 띡띡 소리가 나면서 본넷에 열이 올라오는게 치대고 10분도 안된거 같음.
차 앞유리나 대시보드에 연락처가 있을까 해서 좆나게 찾아봐도 암거도 없음.
파출소 전화해서 집앞에 차대논거 땜에 전화했다 말하고 차적조회 해서 차 옮겨대라 말해달라 했음.
파출소에서 전화와서는 휴대폰 번호 떠서 전화해보니 전화기 꺼놔서 방법이 없다고 함.
인근 거주자라 말은 해주는데 정확한 주소는 개인정보보호 관계로 말못해준다며 어쩔수 없다함.
가만히 생각하니 좆나게 열받음.
왜 내가 내집 옆에 차를 두대나 댈 수 있는 공간이 있음에도 내집 옆에는 다른 년놈들 차를 대게 해주고
내 차는 왜 남의 골목이나 남의 집 앞에 대야만 하는건지 생각해보니 도저히 참을 수 없었음.
"0000! 0000! 차 빼!"
"야 이 씨발년아! 남의 집 앞에 차를 대놨으면 전화번호를 남기던가! 경찰이 전화를 하면 전화를 받던가!"
사자후를 토한지 채 5분도 되지 않아서 딸따리 질질 끌면서 하나 튀어나옴.
"왜 남의 집 앞에 차를 대놓고 전화번호도 안남겼어? 경찰이 전화하는데 왜 전화는 껐어?"
물어봄에도 엉뚱한 소리만 늘어놓음.
차고지고 나발이고, 집사서 온놈은 다른 년놈들 차 다 대게 집옆에 공간 내주고
원름 사는 것들은 남의 집 앞에 마구잡이로 차대놓고 연락처도 없이 그러면 되는건지 궁금함.
무슨놈의 동네가 씨발 일년에 한번씩은 꼭 한딱가리 하게 만들고 있음.
겨울에 눈오면 동네 눈치우는 인간 없고
골목길에 쓰레기 날려도 주워서 치우는놈 없고
겨울에 눈 좆빠지게 치워놓고, 쓰레기 날리는거 종량제봉투 사서 좆나게 치워놓고
내집 앞 골목에 눈치우고, 쓰레기 치우고 하는건 내집이라서 내가 하는거고
쓰레기 버리고 눈 안치우는건 세사는 년놈들이라서 개똥같이 구는건가 싶기도 함.
같은 지자체 내 동네임에도 어떤 동네는 그 집에 차 대는 자리는 양보해주고
그런 동네도 있는 반면에 지금 사는 동네는 왜이러나 모르겠음.
정몽 주니어나 나향욱이 말이 과한 감은 있지만 어느 정도는 공감이 가는게
얌체족들 보면 국민성이 완전 개똥인게 확실함.
차를 남의 집 앞에 씹쭈그리하게 대면서 분명히 차빼라고 할걸 알고서
전화번호 안남기고, 집에 들어가서는 경찰통해 연락할까봐 전화기도 꺼놓는 작태
씨발 이런게 아주 개똥 국민성인가 싶음.
얼마전엔 대문이랑 대문 기둥을 차로 쳐박아서 크랙이 가게 해놓고선 말도 안하고 도망간 놈 잡았고
국민성이 아주 저열한거 같음.
그동네 사람들이 차안대는거 아닙니다 더러워서 그러는 거에요 정신 차리세요 내집앞에 당당하게 주차하고싶음
담벼락 허물고 주차장을 만들던가 거주자 신청해서 돈내고 주차하세요
법적으로 문제 없어 보입니다. 그런데 막무가내로 막욕시전을 하시다니 쩝
법적으로 문제 없어 보입니다. 그런데 막무가내로 막욕시전을 하시다니 쩝
녹색이 내차 댔던 자린데, 저녁에 나갔다 온 사이 누가 얍삽하게 대놓고 사라졌으며, 연락처도 없고
경찰을 통해 연락하니 전화기는 꺼놓았으며, 동네 인간이라서 열받은거임.
더 열받는건 그 인간 집 앞에 자리가 있었음에도 내차 못대게 차대놓고 사라진거임.
주차 하고. 그러다 너무 열받아서 한놈 과 한년 잡아서 이야기 했습니다. 죶같은 차 끌고 다니면서 남에게 피해줄꺼면
대중교통 이용 하라고. 주차요금 아낄려고 집 주인은 주차도 못하게 대문 막아버리고 사라지냐고. 한번만 주차되있음
타이어 찌져 버린다고 했더니 그 뒤로 그 차들 한번도 본적 없음. 참고로 저희 집은 장사를 하는곳이라 공도 이기전에 가계앞으로 처리되서 남구청에서도 인정하고 차주 우선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차고증명제로 해야된다구요?
한쪽으로만 의견을 세우세요
여기동네도안그랬는데
옆집에어떤영감탱이가집지어놓고팔려고하는데
집은안나가고저거집앞에는
말통을어디서주워와서쭈욱진열하고있음.
그뒤로이집저집도저거집앞에말통으로막아놓고있음.근데경찰에서는뭐라못함.
참고로주택가이면도로에는양방향차량통행못하게길중간에차를세우고사라져도
그차를주차위반딱지도견인도할수없다고
경찰이말함.
인간들이너무이기적으로변하고있음.
쓰레기나 버리고가고 여기저기 박아놓고 좋을게 사실 1%로도 없음 근데 배째란 식으로 전화번호도 없으면 졸라 열받음
그리고 이런문제 있을때 꼭 여기가 니땅이냐 이런색히들 있는데 입장바꿔서 지들 건물이나 상가였으면 더 지랄할 색히들임
지들 권리도 조또없는곳에서도 큰소리치는 색히들이 과연 지들 건물에 누가 주차하면 여기는 내땅아니니까 주차해도 괜찬아요 그럴까? 니미조또 뽕이다
그동네 사람들이 차안대는거 아닙니다 더러워서 그러는 거에요 정신 차리세요 내집앞에 당당하게 주차하고싶음
담벼락 허물고 주차장을 만들던가 거주자 신청해서 돈내고 주차하세요
아저씨 집 앞 땅이 아저씨 겁니까?
거참 존나게 어이없으신분이시네
그 아저씨 집앞땅은 아저씨것이 아니고 나라거에요
주차장 만들고싶으면 아저씨 집 담장 허물고 주차장 만드시던지요
내참 어이가없네 진짜
아니면 거주자우선주차 라인그린곳 배정받던지
거주차 우선주차구역 월 4만원인데 그것도없음?
진짜 왜저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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