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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 생각 했었으니까요. 생각한 시기만 따지면 2000년대 초 였으니까요.
일반인 아이디어의 문제는 생각을 일찍 했더라도 저걸 시험용으로라도 만들 비용이 만만치가 않잖아요.
항상 시제품에서 꿈이 접히죠. 저런 아이디어가 있으면 투자 받아서 시제품을
만들 수라도 있으면 좋겠어요.
투자금 회수 부담만 줄일 수 있으면, 검토에서 거르면 되니까 문제는 안되겠죠.
또 하나의 문제는....
본문의 저러한 제품은 법으로 의무화 되어야 매출이 보장된다는 겁니다.
기존 화물차주나 업계는 저거 하나 하려면 차 적재함 문짝 수정해야 하고, 카메라 달아야 하고,
모니터 구입해야 하고, 유지보수를 해야 할 텐데, 어느 업체가 생돈 들여서 하겠어요.
또한 제조부터 달고 나오면 차 값이 벙~ 뛸텐데, 그것도 부담스러워 하겠죠.
그러니, 저 제품 만들고 상용화 하고 싶은 이는 제도화를 노리겠지만,
업체들은 제도화 안되게 방해하려 노력할 겁니다.
모니터형은 표면에 무반사 처리를 하면 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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