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의 친구가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와이프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친구 사촌동생이 20대인데 심장이식을 받을 환자인데 부산백병원에 있다가 상태가 나빠져서 엠뷸 타고 서울대병원응급실로 왔다고 하네요
그런데 온지 삼일째 되는데 병실이 없다고 심박동기 달고 내려가라했다고하네요..;;;어이가 없네요
어찌 아픈사람 봐주지는못할망정 병실이 없다고 그냥 가라는건지..
상황은 여기까지 밖에 모르는데 혹시 어떤방도로 도와줄수있을지 친구에게 어떤식으로 알아보라고 해야할지 조언좀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현재 이식받을 심장도 아직 구하지 못한 상태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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