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정말 두렵고 무서울게 없습니다.
이미 잃을거 다잃은 상황에 두렵고 무서울게 뭐가 있겠습니까
인생 좋은 경험이다 생각하고 받으려 하는데
튜xx의 만행이 한두번도 아니고
판매하면 끝이다 난 모른다는 식이 너무 괴씸하고 열이 받아서 전 끝까지 가보려 합니다.
일단 당장 뭐든 하고 싶지만 자료들 하나하나 정리해서 USB에 담고 프린트하고 정리중에 있습니다.
제가 지금 타지에서 혼자 나와서 일을 하고 있는데 떨어져 계신 부모님들이 자식이 이러한 사건이 터져서 걱정하시고 신경쓰이는건 당연한일 아닙니까?
그래서 아버지가 딜러한테 전화해서 이양반아 차를 이딴식으로 만들어놨니 마니 이런소릴 했다고 딜러가 기분이 드르븟는지 이양반 저양반 하지말라고 저희 아버지한테 말했다고 합니다
그게 차파는 인간으로서 할 짓입니까?
이 일로 인해 타지에 떨어져서 사는 제가 걱정이 되고 신경이 쓰이셨는지 아버지가 저에게 전화를 거시더니 우셨습니다
그래서 더더운 열이받고 그 사람들이 괴씸합니다.
차엔 볼트가 체결되어야 하는 부분에 볼트가 없고
휀다 안쪽,프레임 쪽엔 너트가 뒹굴고 댕기고있고
차안에는 볼트 종류별로 존나많고 목장갑에 공구에..
사은품인가 봅니다..
고소를 하겠다던 대표님
영수증으로 반박하겠다던 대표님
왜 아무런 글을 안올리십니까
그렇게 지지고 박고 재정신 아닌 사람처럼 떠들더니 이제와서 죄송하다?
그 유명한 1급 공업사에선 프레임 불빵떼우고 도색,코팅없이 걍 내보내고 볼트 너트 체결도 안하고 본넷엔 고무도 없고
이걸 100만원이면 충분할줄 알았다니 마니 250 수리비를 주니마니..
그래도 양심이 있더라면 본넷어 기아 로고라도 꼽아주시지 그것도 안꼽아주시고..
번호판은 작업하다 분실했으니 재발급 받아라 돈은 니가내고 라는 식으로 바쁜사람 와따가따하게 만들고..
무튼 정리되는대로 상황 및 진행 글 올리겠습니다.
아참! 이차는 손가락2개로 범퍼 살짝 힘주면 뗄수있어요 범퍼 필요하신분 훔쳐가세요 볼트도 없고 1급 공업사에서 도색한거라 칠도 엄청 까져있습니다~
추가로 적습니다.
대표 입장은 나랑은 관련없다 계약서를 가지고간 딜러랑 협의봐라 그사람 내직원 아니다 라고 햇엇고 계약전엔 자기 직원이 맞다고 했었습니다
그러더니 이제와서 자기 이미지 포기하고 자기 동생(딜러)을 택할거니 마니..
끝까지 나랑은 관련 없으니 지켜만 보겠다 라고 말하고..
딜러는 환불은 해주겠다 대신 사무실이전때문에 다음주 월요일에 가능하다라는 식인데
제가 지금까지 피해당한거랑 뒷통수 쳐맞은게 있는데 그 딜러를 믿을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싫다 이번주까지 달라 정 안되겠으면 차량의 일부분을 주고 나머지를 월욜에줘라 라고 했는데도 그것마저 안된다며 환불을 안해주겠답니다
그러더니 잠수 타다가 오늘 다시 연락왔는데 똑같은말 반복..
상황을 정리하자면
대표는 난 모르겠고 내 직원이랑 상의하고 합의봐라 난 이미지 까여도 상관없으니 내 직원 택할거고 난 끝까지 지켜만보고 있겠다
딜러는 월요일에 가능하다 월요일에 사무실 옮기는데 그때 가능하다 그게 싫으면 환불 안해줄거다
(환불 해주겠다->잠수->환불 안해주겠다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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