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사는데
여친 있을때는 밤에 드라이브 하는거 참 좋아해서 (그때는 드라이브 보다는 다른걸 ? 좋아해서)
대전 외곽에서 더 멀리까지 다녔었는데
싱글인 지금도 그버릇이 남아있어서 자주는 아니고 주에 1~2회 혼자 야간 드라이브를 하는데요 ㅋ
그냥 밤 분위기 ( 밤 색깔 , 도로 조명 , 건물 조명 , 밤 냄새 등등)에 심취하게 되네요. 이게 점점
취미가 되어가고있는게 걱정? 이랄까요
특히 저녁 헬스 후의 야간 드라이브는 개운함까지 더해져서 더욱더 빠져들게되는데요 ㅋㅋ
제가 이상한 건가요? 보배 여러분 중에는 혼자 야간 드라이브 즐기시는분 있으신가요? ㅋㅋ
귀찮아서 맘처럼 안되네요..ㅋㅋ갈곳도 없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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