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입고 앉아 계신 하얀 옷 만큼,
오로지 나라와 백성들을 위한 순수한 마음을 사셨던 분..
그 하얀 옷이 피로 얼룩지고,
그 생명이 다할 때 까지 오로지 한 생각만 하셨을 터인데...
어떻게 이 나라는 저 숭고한 정신을 백성들만 기억하려 할꼬..
나라의 권력을 잡고 있는 자들이.. 저 고귀한 분이 왜 새하얀 옷을 입고 계실지..
단 한번만 이라도 생각 해 봤으면...
그 숭고한 희생위에 누만 끼치고 있으니....
후세를 사는 그들의 자손으로서 송구하고 또 송구할 뿐입니다.
오로지 나라와 백성들을 위한 순수한 마음을 사셨던 분..
그 하얀 옷이 피로 얼룩지고,
그 생명이 다할 때 까지 오로지 한 생각만 하셨을 터인데...
어떻게 이 나라는 저 숭고한 정신을 백성들만 기억하려 할꼬..
나라의 권력을 잡고 있는 자들이.. 저 고귀한 분이 왜 새하얀 옷을 입고 계실지..
단 한번만 이라도 생각 해 봤으면...
그 숭고한 희생위에 누만 끼치고 있으니....
후세를 사는 그들의 자손으로서 송구하고 또 송구할 뿐입니다.
일제의 만행에 온몸으로 대항하실 용기를 내셨는지...오늘 못난 후손들은 반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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