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블박관련해서 다소 짜증나는 일이 생겨 문의합니다

2014년 9월 첫차를 구입하면서 딜러분이 아x나비

블박설치를 해주십니다 1년정도 잘타다가 보증기간

끝나고 조금뒤에 후방카메라 연결불량이 시전됩니다

해외출장이랑 애둘키우면서 항상 피곤에 쩔어있던

저는 귀차니즘으로 참다가 올해 6월 중순에

서비스센터 접수합니다 후방카메라만 보내달래서

보증기간 끝났기에 택배비 지불하고 보냅니다

아x나비 : "후방카메라 교체하셔야해요"
저 : 하아~어떻게 일년밖에 안된제품이 고장날수있냐?"
아x나비 : 원래 55000원인데 할인해서 35000원에
해드릴께요
저 : 억울하지만 그냥 교체하겠다 돈 붙여드릴께요

전화끊고 정말 할인해준건가 궁금해서 인터넷들어가서
제품확인해보니 인터넷구입가 33000원정도더군요
그래도 그래 보증기간지났으니까 걍 바꿔달고 잊자
다음에 새 제품살때 아x나비 저까라! 캐x키들!
하고 접었습니다

그런데...

교체해서 온 블박이 하루만에 똑같은 증상시전 저 빡침
회사가 바빠서 두달넘게 지나고
그래도 좋은맘으로 센터 전화함

아x나비 : 후방카메라 택배 착불로 보내주셔요
주소가 블라블라
저 : 네 보내겠습니다
(같은증상이니 또 교체해주는건가?)

어차피 이번에 공짜니까 걍 보냈습니다
그리고 오늘 엔지니어 전화옴

아x나비 : 이거 왜 후방카메라만 보내셨죠?
케이블이랑 메인카메라 다 보내세요
저 : 네? 저번에 같은증상이었는데 후방카메라만
보내달래서 보냈고 이번에도 그렇게 안내받았다
아x나비 : 잠시정적..후방카메라 확인해보니 이상이
없는것 같아요 케이블이랑 메인카메라 뜯어서
보내주셔야해요
저 :저번이랑 같은 증상인데 왜 이상이없냐?
그럼 저번에도 후방카메라 이상없는데 난 돈주고
교체한거냐?
아x나비 : 또 정적... 그때 왜그랬는지 모르겠다
그러면 안되는데 일단 다 보내주셔야한다
라고 혼잣말 하면서 당황시작했음 전 또빡침
저 : 하아~ 그럼 카메라 다시보내라 그럼 내가
가까운센터가서 확인해보겠다
이렇게 끊었네요 큰아들놈이 회사가지마라고 메달려있어서
애 앞에서 화내는건 좀 아니기에 참고 끊었는데
생각할수록 열받아 죽겠어서 밖에서 다시 전화 했습니다
다시 전화 하니 대충 내용은 저번에 상담받은 엔지니어
알아내서 전화해봐라 난 모르겠다 그땐 카메라가
문제가 있었을수도있다 라고 하네요
제가 다시 전화올꺼 알고 생각해놓은듯...
같은증상에 모든상황이 같은데 누굴 바보로 아는지..
저도 첨부터 케이블이 의심됐습니다
근데 케이블 뜯으려면 장착점가야되고 장착점이 차타고
1시간 가야합니다 그래서 후방카메라 이상이라고할때
안심됐습니다 그냥 택배로 주고받으면 되니까요
그리고 엔지니어라는 사람이 카메라만 교체하면 된다고
했으니까요..
이제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걍 참고 장착점가서 다 뜯은 다음 아x나비 센터가서
또 돈주고 고칠까요? 한달은 열받아서 잠못잘듯ㅜㅜ
아니면 처음 고칠때 후방카메라 교체 시전했던...
33000원짜리 55000원이라고 할인해서 35000원
해준다고 농락하던 그 엔지니어 찾아내서 통화해볼까요?
이미 그때 제 카메라는 가져가서 폐기했다 그런데 고장
이 맞았다고 말하면 제가 할말이 없을것같습니다
걍 잊고 넘기려니 너무 열받는데 좋은방법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