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872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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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방 당국은 미국 텍사스주 포트 블리스에서 운용 중인 사드 4개 포대 중 1개 포대를 성주골프장으로 이동 배치할 계획임을 한국 측에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미는 내년 말을 배치 완료 목표로 하고 있으나, 미 측의 움직임에 따라 배치 시기는 더 앞당겨질 전망이다.
"러셀 미국 국무부 차관보가 가능한 한 사드를 한국에 빨리 배치할 것이라고 공개적으로 밝힌 발언을 주목해야 한다"면서 "그의 발언은 현재 운용 중인 사드를 한국에 신속히 이동 배치할 것임을 말해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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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관련 기사를 보면 죄다, 진행 주체가 미국무부 이고,
한국이 주체적으로 하는 건 입지 정도..
뭔가 미국의 필요로, 미국에 의해서, 미국을 위한 싸드 배치가 아닌가라는 느낌이 좀 드네요.
그간 진행 상황을 보면..
처음 사드 배치한다고 했을 때는,
야당에서도 반대하고, 의원들이 중국도 가고, 상당수 국민들도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 했는데,
문재인도 사드 배치의 필요성 논의, 검토 등이 없이 정부에서 갑자기 발표한건, 절차상 잘못됐다고 반대했었고,
저도 이 부분에 공감했었는데.
정부에서 일단 입지를 성주로 발표하고 나니,
경상도와 그 외 지역이 대결구도가 되버리더니,
한나라 빨아 대더니 쌤통이다라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야당에서도 더 이상 반대를 안하고, 성주 외에는 대부 찬성하는 분위기로 반전.
반대는 성주에서만..
정부에서 지역 대결 구도로 해결한게 아닌지.
뭔가 놀아난 느낌이 드네요.
한국에 쏘는 거라면 궂이 체공시간 길게 높이 고고도로 쏘아 올리지 않을 것 같은 생각도 드네요.
고고도면,
미국이나 일본으로 가는 핵탄두일텐데, 한국상공에서 터트리게 되지 않을 지.
미군이 운영하는거면 비용을 미국이 내는거 아닌가요?
십년전 거지때 중국이 한국을 협박이나하고,
거기에 국가적 힘을모아 핵만들어야 할판에,일부 야당의원들은 군주 섬기듯 중국에 기어들어가서 나라 팔아 넘길행색이나 하구
자기네들은 할거 다하면서 우리나라가 자기네들 속국처럼 간섭하는거 밖에 안보입니다..
24시간 감시 하고있으면서.....
미국의 md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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