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라이브하다가 경관 좋은 곳에서 사진 좀 찍었네요.
순정이라서 특별한 것은 없군요.
이틀에 한 번 꼴로 손세차하는데
조그만 걸레 두 장으로 다 해결합니다. ^^
차가 그렇게 크지가 않더라고요. 닦을 곳이 별로 없는 ^^
특히 뒷유리가 크다보니 유리만 닦아도 뒤쪽은 거의 닦을 데가 없는 ㅋ
별로 꾸민 곳이 없다보니 깨끗하기라도 해야할 것 같더군요.
솔직히 대부분의 투카들이 다 휠 교체하고 안테나 꽂고...
난리도 아니죠;;;
순정으로 돌아다니는 게 왠지 좀 쑥쓰러울 때도... ;;;;;;;;;;;;;;;;;
하지만 휠 바꿀 돈 있으면 타이어를 바꾸고 싶군요 ;;;;;; ㅎㄷㄷ;;;;;;
게다가 검정색이 진짜 유지하기 힘든 색이더라고요.
아차하면 광택이 없어져버리고...
은색 같으면 티도 안 날텐데,
걸레질만 세게해도 광택이 사라집니다 황당... 막 부빈 자국이 남고...
제 경우는 스포츠카 할증(40%)에 사고 할증(40% 예상 중)까지 해서
보험료가 꽤 부담됩니다. 아직 금액이 확정은 안 됐지만...
그 돈이면 소소한 업그레이드도 할 수 있을텐데 말이죠.
* 업그레이드 해보고 싶은 부분:
- 슈퍼비전 계기판
- 스포일러 제거(제거 후 구멍 메워야 함)
- 주유구 도색
- 헤드라이트 LED
- 아가미 부분 LED
이쁘네요.^^갠적으로는 휠 더 크면 완벽한 자세나올듯합니다.
지금도 자세는 최고지만요^^
저렇게 깔끔할때가 제일 멋지고 좋습니다(제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