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신시장쪽에서 사고가 났습니다. 저희집 차량은 카렌스1 .8 LPG, 가해차량은 쏘나타였구요.
저희집 차는 사진의위치에 로드뷰 차량과 같은방향 주행중이었고, 사진상에서 맨홀부분을 통과 하고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쏘나타 차량이 sm5가 보이는 북쪽방향에서 미친듯이 달려오다 그대로 저희차 뒤꽁무늬를 때려버린겁니다..
가관인건 이 가해자 망할자식이 사고내놓고 먼저 튀어나오지도 않고 저희 어머니께서 내려서 왜 그렇게 막 달려서 오냐고 하자
"지금 뭐라그랬노!"라며 배를 잡고내리더랍니다... 왜 거기를 그렇게 지나가냐면서...
아니 이 시벌놈이 교차로에, 가뜩이나 사람도 지나다니는 그런골목에서 쳐 달려온건 생각도 안하고 왜 쳐 박고 그러냡니다...
결국 양측 보험사에서 나와서 가해자측 보험사에서 인정하고 돌아가는걸로 일단락 하긴 했는데 짜증나는건 그놈 태도입니다..
나이도 얼추 쳐먹은놈 색기가 지가 쳐 박았으면 내려서 사과를 하고 책임을 져야지 어디서 과속에 차까지 들이받아놓고 뻔뻔할수 있을까요... 아직도 화가 가시질 않네요...
어두워서 잘 보이진 않았지만 조수석 뒷바퀴가 마이너스 캠버를 넣은걸로 착각할정도로 휘었더군요...
만약 그놈이 더빨리 왔거나 저희 어머니가 조금이라도 늦게 그자릴 지나쳤다면.... 어후.. 생각도 하기 싫네요.
어떻게 하면 그 개같은놈을 따끔하게 손봐줄수 있을까요
얘기 들어보니까 저희쪽 과실이 2~3이 나온다고 하더군요... 왜나오는건가요?
저도 운전석뒤바퀴 부닥쳤는데요9:1나왔어요
경찰에서 조사하면 가해자에게 과태료 등 먹일거고, 진단서 제출하면 벌금나옵니다.
개인적으로 청부 시켜 반 죽음 만드는 것 말고는 방법 없습니다.
일단 운전하면 그걸로 과실이 되니까 손해안보려고 입원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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