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 카니발 타고 다닙니다
39살에 결혼 16년차 자식3명
큰애가 중2
애들은 콩나물마냥 하루가다르게 커가고
승용차는 좁아서 넓은차가 차가 필요해서
중고로 뽑았습니다 (참고로 매제가 중고차딜러에요)
휘발류차 타다가 경유차타니 소리도 시끄럽고 차도
잘 안나가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 후회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애들과 마누라 데리고다니기엔 넓어서 좋더라고요
차만타면 서로 앞자리 앉고싶어서 싸우던때를 생각하면
'차 잘 바꿨다' 생각이 자주듭니다
저 지금까지 벌금낸적없고 무사고로 운전중이지만
1차로 정속충도 아니고 양보운전 배려운전도 나름
노력하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주차도 차가 승용차보다커서 감잡을때까지 두세번
다시했던적도 많고요
운전하는 운전자가 운전을 그렇게 하는거지
그차 탄다고 다 그런건 아니잖아요
걔들은 그렇다데~
원래 그차타는 것들은 다 그렇더만~
에휴 저것들이 그럼 그렇지~
그런말 하시면 하시면 기분 좋아지시나요?
전 안전하게 조심히 잘 타고있는데
싸잡아서 욕먹는거 같아서 생각나는데로 적어봤습니다
K5랑 요즘축제도 많이 씹히는곳입니다
반갑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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