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대기가 길어져 적습니다.
와이프가 정관수술 노래를 불러서 드뎌 맘먹고 결정했네요.
와이프 몰래 티안나는 류의 티링? 이런것도 고민하면 행복한
상상을하고ㅎㅎ 막상하고가면 나중엔 더 좋아한다라는 선배들말도
있고해서요,
실은 어제 다른곳 갔었는데 의사가 너무 이상해서 그냥나왔어요.
인천 구월어디쯤 병원이었는데, 티링 물어보니 꼬추?(계속 성기라는 말 안쓰고 꼬추꼬추 하네요ㅠㅠ)가 너무~~~~~작아서 하는거 별로고 진피넣으라고 당장넣으라고 협박식으로 나오길래 걍 박차고 나왔습니다. 작은건 아는데 쌤땜에 넘나 상처를 흑흑ㅠㅠ
이곳도 같은 반응이면, 쿨하게 인정하고 정관수술만 할라구요.ㅎ
암튼 비뇨기과 오늘로 이틀짼데,이렇게 손님도 많고 남자만 있는곳인지 배워갑니다.
암튼 요즘은 바늘로 안찌르고 발라서ㅈ마취한다니 안심입니다. 건투를 빌어주세요ㅎㅎ
진피가 나중에 편하고 제거 안해도 되서 권유하는듯합니다
수술 잘 생각하시고 진행하세요^^
소송도 꽤 만흔걸로압니다.
부작용없다고하지만 현실은 아닙니다.
참고하세요.
수술(묶음)후 정자검사 > 수술실패>재수술(지짐)후 정자검사 > 성공 > 급격한 성욕감퇴 > 드라마 보다 눈물남 > 나는 자연인이다 > 한국인의 밥상 애청 > 요즘은 가요무대 애청 > 와이프 샤워하면 죽은척 함 > 24시간 현자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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