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같은 날씨엔 일단 외기로 해놓고 최대 low 로 맞춰놓고 좀 온도가 내려갔다 싶으면
온도좀 살짝 올리고(22~23도정도) auto 놓아면자동으로 내기로 변환되는데...
auto 라는게 근데 일단 실내가 어느정도 차가워진다고 생각하면 외기로 자동 변환되고 하지 않나요?
근데 이게 1시간이 지나도 외기로 안바뀌네요.. 날씨가 워낙 더워서 그런지..
내기로 해놓으면 실내 이산화탄소 농도가 올라가기도 하고 공기도 탁해지는거 같아서 강제로 외기로 변환해서 쓰기도 하고 하는데..
다른 분들 보니까 답답해서 그러신지 에어컨 켜실때 외기로 쓰시는 분들도 많이 있으신거 같은데
어느게 더 효율이 좋나요?
전 당연히 내기쪽이 좋을거 같은데... 내기로 쓰다가 외기로 잠깐씩 바꿔쓰고 그러시질 않나요?
처음 차를 운행하는 경우, 지하주차장 같은곳에 주차하셨다면 예외지만, 야외 주차시에는 차내 공기 온도가 외부 공기 온도보다 무조건 높다고 봐야 합니다.
따라서, 외기로 에에컨을 돌리는것이 에어컨 효율 면에서도 좋습니다.
주행중의 경우, 외기 선택은 내부 공기질면에서 좋고, 내기 선택은 에어컨 효율면에서 좋습니다.
따라서 차주의 선택입니다만,
건강을 위해서는 외기 선택이 바람직합니다.
가장 바람직한것은, 속도가 나면 외기, 정차중에는 내기 로 선택하는것이라고 보여집니다.
전 앞에 차가 있으면 시내든 고속도로든 저속이든 고속이든 무조건 내기로 하고 다닙니다;;
앞차 매연 냄새가 그대로 들어오는데도 외기로해도 괜찮은건가요?
환기는 그냥 주행중 창문 열어줍니다만;
특히 고속도로처럼 고속으로 주행하는 경우에는 가능하면 외기 주행이 건강 측면에서는 바람직합니다.
에어컨 운행중 창문 열어 환기는 에어컨 효율면에서 아주 않좋은 방법이고, 차라리 외기 순환 버튼으로 외기 순환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시는게 더 바람직합니다.
다른 계절보다 차량내 환기에 더욱 신경쓰셔야 합니다.
그렇게 사용하면 에어컨냄새도 안 나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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