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사진은 K7의 강판 사진입니다.
2번 사진은 그랜져ig 강판 구조입니다.
이게 현재 gsw 공식 사이트에 등록된 그랜져ig와 k7의 강판구조입니다.
특히 핫스탬핑 부분을 보시면 뭔가 다르실겁니다..
- 쉽게 설명 -
그랜져IG의 핫스템핑부분은 운전석 부분만 되어있다. 2열은 아님. 거기에 1열도 하단은 핫스템핑 제외
k7의 핫스탬핑 부분은 운전석은 전체, 위쪽부분이지만 2열까지 되어있습니다.
거기에 하부로 보시면 k7이 핫스탬핑 부분이 더 들어갔어요.
출처: 현대 기아 공식 gsw사이트
충격 받으실건데요....
Ig가 hg대비 66프로인가 강판 더 들어간 걸로 아는데
그럼 hg는 ㄷㄷㄷ
Ig 뽑을 따 강판이 hg대비 더 들어있다고 해서 k7 안하고 ig했건만 ㄷㄷㄷ
이제와서 기변할 것도 아니고 ㅎㅎ
그냥 10년 타다가 바꿔야되서 이젠 낙장불입이네요
이 글을 와이프가 안보길 빌어야 ㅋㅋㅋ
와이프는 k7하자는거 재가 우긴거라 쩝
회색 = 일반강
연청색 = 고장력/초고장력강= 300 ~ 1200 강판
빨간색 = 핫스탬핑강 = 1500 강판입니다.
결론은 빨간색이 많을 수록 좋다입니다.
위 색칠된 부분은 핫스템핑 강판으로 기가급만을 나타낸 자료네요..
초고장력 강판은 업체마다 기준이 약간씩 다르긴하지만
초고장력 강판의 사용량은 변할게 없을거 같네요..
단 초고장력 중에서도 기가급이 몇프로 쓰였느냐를 따지면 의미는 있습니다.
여기서 더 객관적인 의견을 낼려면
k7의 내수용과 수출용
ig의 내수용과 수출용 을 다 비교해야 할거 같습니다.
그랜져는 수출을 안하고 k7은 수출병행이라서 그렇게 적었어요.
하지만 제목이 먼가 아니다싶어서 지웠어요.
이제는 차체는 동일하게 제작을 하자나요. 물론 옛날도 그랬다고 하지만서도^^;
1열 하단부 부분 핫스템핑이 ig는 아니고요.
저렇게 그린거지 사실상 좌우 모두 핫스템핑 맞아요.
즉 운전석 조수석 핫스템핑 다 들어 갔지만 k7은 운전석의 경우 빙 둘렸지만
iG는 하단부에 일부분 빠져 있습니다.
두번째 B필러쪽 핫스템핑이 k7은 2열 중간까지 확장 되어 있지만
ig는 1열만 커버 합니다.
둘다 2열 하단에는 핫스템핑이 안들어 가고요.
그거외에는 전체적으로 동일한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k7의 앞부분에 추가적인 구조물이 보이는데 라디에이터를 지지하기 위한 구조물로 보이고요.
참고로 위의 k7도 내수형 아래 ig도 내수형이죠
다만 k7이 현재 미국도 수출한다는게 차이점이고요.
그리고 루프의 경우도 그랜저는 없는거 처럼 보이지만 아래에서 보는 사진에선 루프에도 초고장력강 스트럿이 존재 합니다. 사진 더 잘보이기 위해 그림을 지운 샘이죠.
참고로 k7이 ig보다 차가 좀더 크고 휠베이스도 좀더 깁니다.
내수전용 그랜저의 차이인가보네요
일명 핫스템핑강은 1.5G정도의 강도를 지닙니다.
하지만 현기에서 초고장력강은 보통 0.6~1.0(1.2g)까지를 초고장력강이라고 합니다. 즉 저 퍼런부분에도 기가급강판이 들어갔다는 이야기죠. 다만 이게 고장력강하고 초고장력강 기가급 강판하고 구분을 안해 놓은것뿐
핫스템핑은 강도가 거의 1.5g수준이니 따로 표시 한거고요.
지금 올뉴쏘렌토는 미국 수출중이고 안전도 점수는 동급차중 최고 점수죠
근데 싼타페 보다 올뉴쏘렌토가 좀더 긴데 핫스템핑은 되려 싼타페가 적극적으로 썼습니다.
흔히들 현기 초고장력강은 그냥 0.6g파스칼급만 쓰는지 오해들 하시는데
저번 lf나 이런 차종 강종 분포를 보면 되려 0.6~1.5g까지 다양한 강종을 섞어 쓰고
되려 4년전 lf의 경우는 0.98g(그냥 1g파스칼 강판으로 치죠) 이상 강판의 비율이 20프로가 훌쩍 넘어가서 sm6의 기가급 강판 비율을 넘어서더군요.. 이런건 은근히 모르시는 분들 많다는..
Ig가 hg대비 강판 비율이 높다고 하여 선택했는데 ㅎㅎ
1~4번 다 합쳐보면 k7 이랑 똑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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