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쿱을 처음 만난날~~!! 2009년 6월 15일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

1년을 기다렸지만...첨 본순간 든 생각은....

이차는 내차다...

그래서 바로 질렀습니다... -.-;;

정도 많이 들었던...내 뉴쎄라토...

쿱에 눈이 멀어... 분양되었네요.

연비좋고, 힘좋고, 이쁜디자인의 뉴쎄라토 VGT 1.6..

다른 차주분이 아주 이뻐해 주시고 있으리라 희망합니다...ㅠㅠ

2009년 6월 17일 포르테 쿱을 계약하고~

약 50일 가량 출고날만을 손꼽아 기다리던 그날...

2009년 8월 3일

룰루랄라~~ 쿱을 만나러 화성공장으로 가는 길입니다.

차 나오기만 기다리다...

아~ 주 멀리서 출고장 검차를 위해 줄서있는 내 쿱을 발견!!! 앗~ 내차다!!!

언능 와라. 형이 이뻐해 주마!!!

마지막 점검 중!

드디어 나왔다!!!!!!

포르테 쿱 2.0 고급 A/T 티타늄 실버!!!

휴가기간에 받았기에 여자친구와 제부도로 여행 고고씽~~

(초상권 관계로 여친님은 모자이크 처리..-.-;;)

썬팅도 하고, 언더코팅 & 방음, 휀다방음 작업도 해주고~

유리막 코팅도 해주고~~~

카본을 좋아해서 휠에 수전사 카본도 입혀주고~~

(이건...사제휠로 교환하면서... 현재 이 휠은 포르테 차주분 밑에서 이쁘게 달리고 있습니다. -.-;;)

제가 기아를 좋아하는 이유는 회사의 아이덴티티 컬러가 빨간색이라는거...

인테리어를 보면 그 회사의 아이덴티티를 알 수 있어요~(과연???)

은근한 광이 살아있는 광실이 모습  -ㅅ-

여기까진......과거에 불과하다...

짠~~~~~  어제 찍은 따끈따끈한 사진입니다.

자세하게 한번 살펴볼까요 ^^

카본을 좀 좋아라 해서 수전사 카본작업 하였습니다.

다양한 각도에서의 샷~!!

뒷모습이죠.

LED테일램프와 듀얼 트윈 머플러 사진입니다.

뭐...외관적인 모습은 이쯤 하고...

활동적인 모습으로 넘어가겠습니다 ^^

태백레이싱 파크에서 처음으로 포르테 쿱 내구레이스가 열린 날입니다.

좋은 기회로 서킷을 돌 수 있는 이벤트 주행의 기회를 얻을 수 있었고~

위 모습은 태백 레이싱 파크 이벤트 주행 들어가기 전 대기모습입니다.

서킷 주행 중 패닝샷 입니다.

사진으로 보시면 별로 감흥이 안오시겠지만...

실제로는 완전한 급가속, 급제동에 차량의 한계치까지 차량을 잡아 돌리는 모습입니다.

서킷 주행 중 브레이크 타이밍 미스로 트랙을 이탈하여 러프에 빠지기도 하였고..

까닥하면 차가 박살날 수도 있었던 아찔한 경험까지 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모든게 갖춰져 있는 트랙이 아니면

절대 급가속, 급제동, 급코너링 안잡습니다..

-.-;;

안전운전.. 그게 경제운전이고, 정말 운전을 잘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수원 월드컵 경기장 쿱 동호회 정모 모습(전국의 쿱은 다 모인것 같은날)

뒷모습은...정말 국산차 중 감히 최고라고 말하고 싶네요..

(오너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한창 공사중인 한강시민공원 반포지구

사진찍기 정말 좋은곳!

삼식이로 찍은 8개로 갈라지는 불빛 밑에 있는 쿱입니다.

제가 추구하는 튜닝은

튀지않고, 은근한 매력이 있는 순정형 튜닝입니다.

그리고

어떠한 경우에도 Degrade가 아닌 Upgrade가 될 수 있는 튜닝입니다. ^^

대부분 여자분들은 뭘 튜닝했는지 모르실것 같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하루, 한주 보내십시오~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