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교's Father님이 올리신 글을 보자니 아반떼가 2위.
흐미..
모델 업그레이드 없이 몇년을 버텨온 차인데, 오히려 지난달보다 더 판매량이 늘다니요.
개인적으로
스타일은 포르테>SM3,라세티이고
안정성은 라세티>SM3>포르테
가족성(?)은 SM3>라세티>포르테인데..
제 입장에서는 아반떼는 선호도가 극히 작으며,
아반떼가 강세인 점은 10수년에 걸친 한국화 밖에 없는 거 같은데요..
대단한 아반떼네요. 오히려 쏘나타보다 더 대단한 차 같습니다.
제 밑에 직원이 아반떼를 샀길래 '포르테가 00씨 나이에는 제일 어울리지 않아요?왜 샀어요?" 하니, '그냥 샀어요.."라고 하더군요.
흐미..준중형은 아반떼를 누를 차가 없겠네요..
전 승차감 아반떼 >> sm3 >> 포르테 >> 라프
안정성 라프 >> 나머진 비슷
성능 포르테 >아반떼>>sm3>라프
거주공간성 sm3>라프>포르테>아반떼
연비 포르테 > 아반떼 > sm3 > 라프
거리에서보면 SM3가 크고 좋던데 어찌 아반떼를 많이 살까..
항상 후덜덜한 넘사벽스런 판매량을 보여주는 괴물 아반떼가
2010년에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쌈빡하게 변신해서 등장한다면..
괴물 수준을 넘어 준준형 시장을 완전히 초토화시킬 완성체로 진화할 듯!!
ㅋㅋ
기대 만빵!!
볼만할 듯!!
스타일 라프 > sm3 = 아반떼 > 포르테
안전성 라프 > 나머진비슷
성능 포르테 > 아반떼 > sm3 > 라프
아반떼는 딱히 단점이라고 할수있는게 무난하다는것
참 이해할 수 없는 판매량ㅋ 선입견의 무서움이랄까?ㅎㄷㄷㅋ
나 진짜 이해가 안된다고 하면 안되지만ㅜㅠ
답답했음
파워트랜인도 나름튼실하고...준중형에 투가와같은성능나오고요.
연비잘나오고.
녹나서 열불낫엇지만.
지금은..2.0은 나름 좋은차인듯..1.6도 좋은차이지만...
엑센트를 시승해보고 했던말이 기억나네요
"엑센트는 F1머신과 동급"
뭐 당시엔 신형 슴3이 안나왔었지만 ㅋㅋ
차를 보는 눈이 굉장히 낮고요.. 차에대해 잘 모르고있었습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그냥 그런....이것도 저것도 아닌..그냥 그런
그냥 그런..그냥 그런...그냥 그런.
차아냐? 차모르니깐 그냥 그런차 산다.
그래.맞다 그냥 그런차가 젤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