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북적북적하는 코스트코 방문
잘가다가 앞에 커플인지 젊은 부부인지 구경한다고 길이막힘
카트 멈추고 잠깐 기다렸는데
그순간 뒤도 안쳐다보고 훽 돌더니
가만히 서있는 내카트에 다리인지 발인지 쳐박더니
궁시렁궁시렁 거리면서 빤히 쳐다보네요
아니 가만있는데 혼자박은걸 나보고 어쩌냐니까
비웃으며 한다는 소리가
안전거리를 확보하셨어야죠 ^^??
이딴 소리를 지껄이길래 어이가 없어 쳐다보고 있으니
동행한 남자도 어이가없는지 아무소리없이 가만히 있길래
그냥 무시하고 지나갔네요
이건 머 바보도 아니고....
회원증 마트라서 무슨 착각들 하던데
대량구매 유발 과소비 주범
똑똑한 사람들은 동네마트에서 간단하게 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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