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은 3.11일 저희 회사에서 판매 되는 제품중에 네일스테이션이라는게 있습니다.
네일 샵에서 발생하는 가루들이 날리는것을 방지하여 시술자와 손님에게 건강을 보호하고
냄새까지 잡아주는 그런 제품입니다.
부산에 계약건이 있어서 경남에 계신 저희 직원분에게 이 제품을 화물 배송하여 네일샵에 설치 예정이였습니다.
근데 물건을 받았을땐 박스 겉으로는 문제가 없었으나
설치하려고 막상 개봉해보니 파손이 있었습니다.
단순히 어디다 떨어트린 정도가 아니고
강한 힘이나 무거운 무게로 짖누른듯한 파손입니다.
그래서 변상 접수까지는 됐습니다.
문제는 여기서부터입니다.
변상팀은 배송영업소에 문의하라고 하고
배송영업소는 변상팀에서 해결해줄거다 라고 하고
본사 CS팀에서는 변상에 관련해서 저희가 도와드릴수 있는건 없다 라는 식입니다.
변상 담당자는 전화도 안받습니다.
문자도 답을 안합니다. 기다려 달라고만 합니다.
미치겠습니다....
소비자 보호센터도 개인고객은 보호가 가능하나
기업과 기업간은 어렵다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변상보다도 태도가 맘에 안듭니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좋게 말을해서 그런가요
꼭 사납게 말하고 진상떨어야 대책을 마련해 주려나요
도움좀 주세요 형님들
영업소가서 개진상 떨면 머라 답을줄거임
자기는 그 이상 전달 받은게 없다
앵무새처럼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다녀왔네요..
불법상하차 이런걸로
꼬투리 잡아서 신고할거라고
빨리 변상해달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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