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에 오픈 알바한테 금요일날 단체가 왔다길래
몇명이 왔냐 얼마냐 물어보니 3테이블에 얼마얼마 왔답니다
근데 금요일날 표를보니 두테이블은 5명씩 있는데 6명 있는 테이블이 사라지고 없네요
이게 왜 없냐 물어보니 마감알바 오빠한테 물어보니
사장님이 지우라고해서 지웠답니다.... 하,,,,,,,
사장이 매출을 왜 지우라고 합니까....
테이블 금액도 지우고,현금도 딱그만큼 없어져서 표면상으론 딱맞죠
그래서 일단 아무얘기 하지말라고 하고 지금 CCTV 보다보니
매출지우는듯 컴퓨터 막 하더니 그금액만큼 딱새서 다른직원 안보이게
청쟈켓 소매에다 숨기고 태연히 일하는척 하네요
요즘 인건비 오르고 매출떨어지고 고민이 이만저만 많아서 알바중에 제일나이 많아서
매장운영 힘든것도 이야기하고 그랬었던 직원인데...
건물에 몇달전 1층 음식점하던 프렌차이즈도 나가서 빈가게로 몇달째 빈가게로 있고
나운영사정 뻔히 힘든거 얘기하고 그랬는데 ....
당연히 장사가 잘되도 그건 큰범죄인데...
한편으론 막 열이 받고 , 착찹하고,,, ㅜㅜ
어찌해야할까요
그래도 그런정황이있길래 직접적으로 경고도 확실히 줬구요
그런대도 이랬다는게 이해가 가질않네요
근데 이런걸 매일 했을수도 있고 너무 태연하게 사장님이 지우라고 해서 지웠다고 다른알바한테 얘기하는게
한두번 한게 아닌거 같아요
정황상 느끼는건 여러번 있구요
비슷한 상황은 아니지만 작년에 자기 맘대로 깎아주는 직원 정리했네요
예전직원은 악세사리판매는 원래지꺼다라는마인듯...
반납하는것도 퇴근후 팔아먹고 ㅋㅋㅋ십쉐이...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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