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ㅋㅋ 김기태는 흉기차 시승기 엿같이 썻다고 보내더만 이제 김한용은 흉기차 영업소에서 갑질했다고 보내는군요 ㅋㅋ

자 그럼 여기서 영상을 정리해보죠

김한용이 흉기차 영업소? 전시장?에 들어갑니다.

들어가면서 여직원과 인사하고(여기서 본인이 누군지는 안밝히고 그냥 안녕하세여 인사만 합니다) 차에 앉으면서 여직원은 궁금한 거 있으면 도와드리겠다고 애기합니다.

김한용이 차를 여기저기 둘러보며 평을 하기 시작합니다.

잠시 후 영업소장이 차 밖으로 보이고 김한용에게 질문합니다.

소장 : 왜 찍으시죠?

김한용 : 찍으면 안되는건가요? 전시차량을 찍는 건 법적으로 문제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소장이 여기서 안된다고하거나 된다고 하면 그만입니다. 김한용도 그렇게 애기했죠

김한용 : 여기는 촬영금지인가요?

소장 : 촬영금지는 아닙니다

여기서 김한용은 다른 데서는 이렇게 촬영하는 게 문제없었다 하고 소장은 여긴 내가 주인이고 이 차도 내 차다 그러니 찍는 목적을 밝햐라 등등 언쟁이 오가다가 김한용이 답합니다.

김한용 : 유튜부에 올리려고 합니다.

소장 : 왜 올리려고 하시죠?

김한용 : ???

김한용 : 리뷰평을 좋게 올리려고 하는거냐 아니면 나쁘게 올리려고 하는 거냐를 물으시는거냐?

소장 : 왜 올리려는거냐?

김한용 : ????

여기서 애초에 촬영하면 안된다고 했으면 끝날 일을 왜 찍느냐부터 왜 올리려느냐까지 따지는 영업소장이 이상한 거 아닙니까?

그리고 김한용이 갑질 어쩌고 하는데 김한용이 처음부터 나 모터그래프 김한용이야 라고 밝힌 것도 아니고 끝까지
자신이 누구라고 밝힌 것도 아니고 기자라는 지위를 내세운 것도 아닌데 뭔 갑질타령인지..
뭘 달라고를 했습니까? 아님 책임자 나와서 설명하라고를 했습니까? ㅋ

오히려 영업소장이 찍는 이유를 알아야 한다는 이유가 더 웃기네요

영업소장이 그 이유를 알아야 한다면서 말한 이유가 자신이 영업소 주인이고 영업소 차량도 자기 차량이니 찍는 이유를 알아야겠다니.. ㅋㅋ

그럼 애초부터 촬영금지라고 써 붙여야 하는 거 아닌가요 그게 자기 소유물이라면 말이죠

어느 누가 영업소 가서 차를 볼 때 그 차가 영업소장 차량이라고 생각합니까? ㅋㅋ

그리고 김한용이 사전에 영업소에 촬영허가를 받았어야 하는 거 아니냐는 의견들이 있던데 촬영금지구역만 아니면 허가가 필요없는 거 맞습니다.

전시장이든 공원이든 여러분들 촬영하실 때 사전에 허락 받으세요?? ㅋㅋ

앞으로 흉기차 영업소에 가시면 이렇게들 하셔야겠습니다.

영업소가 영업소장이 주인이니 들어갈 때 영업소장 허가받고 들어가고 차 보실 때도 영업소장한테 사전에 허가받고 보셔야겠습니다. ㅋㅋ

근데 이러면 누가 갑질하는거죠?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