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거품을 해결하려면
서울에 집중된 인프라를 지방으로 이전하면 된다.
서울에 인구가 집중되고 그로 인해 집값이 높아지는 이유는
서울에 대기업 등 직장이 있고, 좋은 대학이 있고, 좋은 학원이 있고, 좋은 병원이 있고
좋은 문화 시설이 있기 때문에 모두 서울로 서울로 모여든다.
그렇기 때문에 서울에 집중된 인프라를 지방으로 이전하면
서울 집중화 현상을 완화하고
지방 균형 발전을 도모할 수 있으며
자연스럽게 집값도 안정화 될 것이다.
특히 서울 집값이 천정부지로 오르른 것은
한정된 공간 때문이다.
그러므로 삼성전자는 전라남도 광주에, 엘지전자는 충청남도 공주에,
현대자동차는 경상남도에, 한화는 전라북도 전주에, 효성은 경상남도에..
이런 식으로 강제 분산시키고
서울대학은 전남 순천에, 연세대는 경남 진주에, 고려대는 전북 고창에 등으로
강제 분산시키고
당연히 대학병원은 이전된 해당 지방으로 옮기고(서울대병원
은 전남 순천에..)
국회는 강원도로, 검찰청은 충주로, 대법원은 평창으로 공공기관을 지방으로 강제 이전 시키면
국토는 균형 발전을 이룰 것이며
서울 및 수도권 집값은 자연스럽게 거품이 꺼질 것이다.
검찰은 부산으로(우리가남이가)
국토부는 파주로(북한교류사업에 치중 예)철도,육로)
갔을경우 괜찮겠어요??
부산대는 인천으로
어휴...
순천향대 순천에 있는줄 알고 깜짝놀랬는데..
진짜루 그렇게 하자는 것이 아니라 예를 든 것이지유~~
분산시키는 것이 과연 효과적일지 생각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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