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랑 가끔 시사프로그램이나 뉴스보면 가끔 꽃뱀들이 남자들 인생 망가뜨리는 경우 있잖아요. 그럴때마다 누나가 여자 조심하라고 하더군요.
이번에는 제가 멘트를 준비했어요.
"여자 조심해. 바깥에 나가면 여자들이 엄마나 누나같지 않아."
제가 "누나 나 여자없어." 이말하니 누나가 길 걸어다니는 여자도 조심하라고 하더군요. 길 걸어가면 여자들이 저를 피하는데요. 친구도 여사친이라는 전설적인 존재는 존재하지 않아요.
마무리가 안되네요. 그냥 그렇다구요. 조심해야 할 여자는 어떤 존재인가 궁금해지는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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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예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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