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하고 매일 하는 일과 마냥 업무 pc를 틀고 역삼동현이 님의 글을 봤다..
일단 다른 어떤 내용보다 40대 몸이 불편한 가장이 힘든 생활하시는데..
애 둘 키우는 가장으로 적은 돈이라도 도와드리고 싶어
사실이든 아니든 그냥 내가 드릴수 있는돈을 드렸다..
그리고 사연을 방금에서야 읽게 되었다..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1663450
화가난다..
영화에서도 곧잘 나오는 대사인데..
"우리가 돈이 없지 가오가 없냐?"
가장이 되어서 ㅈ 같아도.. ㅈ같은 대접 받아도..
내 가족, 내 가정 건들지 않으면 속으로 울지라도 허허 대며 넘어갈수 있다..
근데... 이건 아니지.. 가족 건들고..
가장의 존심 건들고...
같이 분노하는 보배 형 누나 동생들 많다...
인생 불장난 당하고 싶지 않으면 진정성 있는 사죄와 행동 부탁한다..
너도 남자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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