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식 쏘렌토r 회사에서 차를 줫어요
기름값 하이패스 무료 16만킬로
양쪽 뒷 휀다에 주먹만큼 움푹 들어갔고 잔기스들이
자잘자잘 나있어요 루프 본넷 빼고 거의 다 있다보면되요
차는 폐차시까지 탈 예정 (기름값이 지원되기때문)
은색에서 흰색으로 겉칠만 할지 속까지할지 고민
친구가 딜러라 매매단지 안에있는데서 100만원에 겉칠
130정도에는 안칠까지 해준다고 하네요 열처리는 없다네요
도색은 부스안에서하고요
이거 그냥 탈까요 전체도색후 깨끗하게 탈까요 한다면 흰색으로
안칠까지??아니면 겉칠만? 아니면 원래 은색으로 겉칠만을?
움푹 들어간데만 수리하고 탈까요 고민이네요 ㅜ
조언 잘 받아들이겠습니다
안함. 돈날리는꼴
하지만 제 손님들의 경우에서 보지만 5년 이상 탈것이라면 안칠까지 전체도색을 200만원 이하에 하는것은 품질이 따라주지 못하더라고요.
제대로 색상을 바꾸는 경우는 금속판 이외의 부품을 모두 탈거하고 차체의 기존 색상을 완전히 제거후 열경화페인트로 작업하고 고온에서 굽는것인데 그렇게 하는 경우에는 비용이 천만 단위라..
상태가 심하게 나쁜 부분만 원래 색상으로 제대로 작업하시는게 오래 타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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