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는 연봉 대비 얼마 다 잡소리 입니다.
다만 미래를 생각하느냐 아니면 현재를 즐기느냐 차이일뿐..
개인적으로 차는 별로 욕심이 쓸데없고 운전을 즐기지 않는다는 걸 안뒤부터 차에 대한 욕심을 버렸네요.
계산기 두드려보니 역시 차는 용기로 사는게 맞네요.
은퇴후에는 벌이가 없기에 국산 중준형을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회사생활때 제 드림카가 아반테였습니다.
현재는 회사가 심각하게 어렵지 않은 이상 차는 리스로 하기 때문에 아반테를 타보지는 못할꺼 같습니다.
회사 생활로는 마티즈도 끌수가 없어서 흔하게 굴러다니는 아반테도 고급차로 보였습니다.
퇴직하게 되면 아반테 꼭 한번 타볼까 하네요.
고무보트도 끌어야하고.. 낚시장비도 장비도 싫어야 하니..
갑부는 아니여도 마음만있으면 가능할것 같습니다.
아버지가 저리사시고 계시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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