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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하사 3 클래식카 12.08.19 23:14 답글 신고
    흔하게 있는 일이지요. 어리버리하게 생겨보이는 사람 점찍어서 마약빽좀 대신 통관해달라고 하고 어리버리한 사람은 걸려서 중국같은경우 마약소지로 사형, 호주,미국등 엄청난 벌금....중동쪽 현지 억류후 미드나잇 익스프레스 한국판 촬영 등등 개막장 되는겁니다.
  • 레벨 간호사 bobae2008 12.08.20 00:01 답글 신고
    어느 쪽을 다니시는데, 그런 일이 흔하게 발생하시는지...
    미주, 유럽, 중국과 일본을 비롯한 동남아 쪽은 자주 다니는데, 아직 그런 일이 없어서...
  • 레벨 간호사 고도리88 12.08.19 23:14 답글 신고
    호주는 잘 모르겠고...일본 다녀왔었는데...그런분들은 전혀 없었어요...
    ....
  • 레벨 중사 2 거대미니 12.08.19 23:16 답글 신고
    동생의 무사귀환을 바랍니다. 별일 없이 잘들어올꺼에요. ^^
  • 레벨 하사 3 클래식카 12.08.19 23:16 답글 신고
    일본에서 한국올때 마약 들여오는건 일도 아니라 궅디 그럼 위험을 감수할 필요도 없고요... 그냥 배편으로 한보따리 잘 위장해서 들여와 팔아먹는 쓰레기같은 조폭들 많습니다.
  • 레벨 중사 3 뉴몽쥔 12.08.19 23:25 답글 신고
    죽을 각오로 동생분께
    한번 더 말해 주세요~
  • 레벨 소령 1 Eldrhffk 12.08.19 23:37 답글 신고
    물품무게초과로 가끔 그런거 부탁하는 사람들이 있죠.

    일본갔다 오는데 어떤 아줌마가 사람들 유심히 관찰하더니 부탁하는데......

    좀 찜찜해서 거절했네요.....

    근디 예전에는 그런경우가 좀 있었고....같은 한국사람이라고 잘 들어줬었다는....
  • 레벨 일병 퉁이 12.08.19 23:45 답글 신고
    해외갓다가 그런분들 많이 보앗습니다.
    저는 그냥 단호히 거절햇죠 ㅎ
  • 레벨 원수 폭력부장관 12.08.19 23:55 답글 신고
    실제 사례로도 꽤 있고 예전에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도 다뤘었고 ...
    남아공이였나 어디였나 암튼 마약 밀매 쪽에서 꽤 큰 놈이였는데 한국에서 여자들한테
    가까워진 후 얼마의 돈을 줄테니 짐 하나만 어디까지 들고 다녀 와 달라는 식으로 마약 밀매하다가 적발됐는데 적발돼도 처벌은 마약을 소지하고 있던 여자들이 받게되서
    수십년형 받고 복역 중이다. 라는 내용이였던걸로 얼핏 기억 나는데..
    암튼 남의 짐은 그냥 정중히던 싸가지 없게던 거절하는게 정답입니다.
    공항을 이용할 정도면 기본적으로 빈곤하거나 짐 하나 때문에 절박
  • 레벨 원수 폭력부장관 12.08.19 23:56 답글 신고
    해 할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암튼 거절만이 정답
    아 그러고보니 제 동생도 다음 주에 러시아로 1년 떠나는데 세뇌 좀 시켜야 겠네요 --;
  • 레벨 간호사 bobae2008 12.08.19 23:59 답글 신고
    10년 넘게 자주 해외 왔다 갔다 하는데, 아직 그런 경험 없었습니다.

    아...옜날에 딱 한 번 있었군요.
    한국에서 LA 갈 때, 어떤 아주머니께서 부탁하신 적이 있었는데, 거절 했었습니다.
    사실 마음은 좀 그랬습니다. 그래도 사람일은 알 수 없는 것이라서...
  • 레벨 중사 2 구월동마팅이 12.08.20 00:00 답글 신고
    아주 친한 사람이면 모르겠지만,
    안친하거나, 일면식도 없는 사람의 경우 절대 허락해서는 안됩니다.

    선량해보이는 학생이나 아주머니, 할아버지가 부탁한다고 해도,
    절대 안됩니다.

    이를 이용한 범죄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특히 해외는, 마약 소지만 해도 처벌이 엄중합니다.
    국내도 예외가 아니므로, 절대 안됩니다.

    누가 부탁했다?? 이런말 안통합니다.
    부탁한 사람이 사라져 버리거나, 안그랬다고 하면 그만...
  • 레벨 하사 2호봉 doㅂob 12.08.20 02:13 답글 신고
    전 아직 그런 경험없네요. 해외여행 경험 나름 많슴돠. 제 주변에서도 아직 그런일 없었음. 남이 부탁하는거 들어주지말라고 계속 말하셨으면 아마도 동생분 잘 알고있으리라 생각되요~ 걱정말고 계십시오.
  • 레벨 중장 육포짱 12.08.20 03:15 답글 신고
    일본만 한해 평균 6번 이상 드나들고..
    16개국 정도 다녀봤는데..
    그런적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단,,,저도 그런 소문 들어는 봤습니다
  • 레벨 대령 3 뉴스네트 12.08.20 10:52 답글 신고
    지금까지 해외를 일년에 몇번씩 나가봐도 그런 사람은 본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부탁하는거 대부분 밀수나 마약이잖아요... 기본이죠... 아! 참! 있었다.. 내 옆에 후배새끼... 지 짐 많다고 이건 형이좀 ㅎㅎㅎ
  • 레벨 소장 한조아빠 12.08.20 11:42 답글 신고
    세금 안내려고 그러는분들 아주가끔있네요...
  • 레벨 상사 2 선량한주민 12.08.20 12:07 답글 신고
    중국 갔다올때 무게가 초과 된다고 해서 부탁을 들어 준적이 있었습니다.
    그후 생각해 보니 너무 무지했던것 같네여.
    근데 부탁을 들어줄때 여권을 압수하고 들어주면 될것 같은데....
  • 레벨 대위 3 익스클루시프 12.08.20 21:42 답글 신고
    중국은 걸리면 사형입니다.
    마약때문에 전쟁에서 졌던 기억이 있어서
    아편전쟁 들어보셧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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