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하게 대신 전달 해 주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
저것도 일종의 사기의 수법이라 봅니다.
내가 전달하는 것 보다 여러 입을 통해서 전달을 하면
파급력이 커지고, 동감 및 공감대 형성을 끌어내기 더 쉬우니까요.
왜, 물건 파는 사람들(타인)이 암만 떠들어 대도 내가 생각이 없으면 관심 없다가도
주변의 가까운 사람들이 써보니까 좋더라, 또는 알아봤는데 좋아서 살까 생각중이다
이렇게 접근을 하면 더 열린 마음으로 그 제품을 보게 되는거죠.
판매직을 오래 해 와서 이런 경우를 많이 경험해 왔기에
조작하는 것도 많이 봐 왔습니다. 비단 최근의 마케팅 사례가 아니라 바람잡이라 불리는 사람들은
옛날부터 많았죠.
아끼는 보배에 큰 사고가 터져서 안타깝습니다..
사기를 친 사람이 나쁜거고 속은 사람은 뜨거운 마음에 감정에 휘둘린 피해자들 입니다.
저 역시 판매직으로 15년 가량 있었지만, 최근에 가깝다 생각하던 사람에게 사기를 당했습니다.
매번 냉정할 수 있다면 그건 기계 같다고 하거나, 냉혈한이라고들 하죠.
피해자를 조롱하고 동일시 취급하는 분들께서는 혐오를 멈추어 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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