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사진 안올리면 난리나더군요 그래서 일단 사진 첨부입니다 ^^*
작년 10월초에 받는 yf 입니다.
제나이 32살에 처음으로 사본 새차입니다. 그전에는 세피아를 계속 탔었습니다( 아버님과 공용)
처음 산차라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신모델이라 무척이나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기대가 큰만큼 실망도 있었습니다.. 초기 결함 대부분 제차에도 있었습니다.. 다행이 미션 누유는 없었습니다.
연비도 솔직히 많이 떨어지더군요 ㅠㅠ 기름값 세피아 몰다 이거타니 장난아니더군요 ^^;;
서론이 좀 길었네요... 이번 yf 사건으로 너무 잘잘못만 따질려고들 하시더군요..
사람들이 그러더군요 신차는 최소 6개월자야된다.. 수리 받으러 갈때는 진상짓 해야 고쳐준다....
이런 저런 얘기가 많죠 왜 이런 얘기가 나왔을까 근본적인 생각을 해봐야될듯합니다.
이번 현대뿐만 아니라 삼성 대우 기아 그리고 외제차들...근본적으로 제대로 만들어줘야되고
문제가 발생시 제대로된 결함 수리를 해줘야됩니다.. 소비자가 받아야될 당연한 권리 인데
우리나라는 그런게 잘안되더군요. 여기가 미국이였으면 난리났겠죠...
얼마전 일본차 하나가 연비를 잘못올려다고 사과를 하더군요.. 만약 우리나라차 였으면 맞다고 우겼겠죠 ^^;;;
이번 사건으로 우리나라 자동차 기업들 좀더 잘만들고 잘 고쳐줘서 fta 개방되도 우리나라 차를 사고 싶게~~~
꼭 그렇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작년에 받은 차는 뒷자리 중앙매트 안주죠 ㅠㅠ 올해나온차는 매트 주던데 우씨~~~
올해도 1월 10일 출고분부터는 주고...1월 9일자 이전은 안주었답니다.
그래도 걱정마세요... 2열 중앙매트 상시 공동구매가 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