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국수.라면 겁나 좋아라합니다.
보통 아침 수영 다녀와서 구운김.양념장.김치.후라이2개 이정도면 국그릇 두공기먹어요.점심은 안먹고 저녁6시경에는 소맥 3잔.찌개.구운김 으로만 국그릇으로 두공기
김을 안먹자니 아쉽고 있으면 내가 무섭고
178 90 많아야 91 빠지면 88
군제대후 68킬로 에서 어느순간 80킬로 되더니 감당이 안되게 88 되더니
15년째 그대로
탄수화물을 줄일수 있는 극단적인 방법좀이요.
밥만보이면 정준하 뺨을 때리니
밥먹기전에 팥끓인물 마니 마시던가
아님 흰밥대신 현미를 먹는건 어떠세요?
팥끓인물.첨들어보네요..효과있을까요??
오히려 운동갔다와서 더막는듯해요.
예전 헬스나 배드민턴등 해봤지만 나하고는 맞지않네요
그나마 수영은 1년정도 꾸준하게하는데 이게 더 역효과인듯 해서
없으면 햇반이라도먹으니 그래서 중독인거 같아요
제의지가 약해서인지 어려워요..정말 극단적인 방법이 필요합니다.도와주세요.ㅠㅠ
그러다 경찰서에서 대면하실수도 있단 생각이 드네요
아무래도 통이 큰듯
자주. 소량으로 자주먹는 이유는 지금까지 과식하며 늘어난 위 사이즈 축소 입니다. 항상 밥 한공기 먹는 위에서 두공기 세공기 먹게 되면, 위 사이즈가 밥 2공기 이상 먹어야지 포만감이 느껴집니다. 소식으로 자주 드시면 한 1주일에서 2주일 사이에 위사이즈가 작아져 밥 한공기만 먹어도 포만감이 느껴져 체중은 자동적으로 줄어 듭니다. 힘네세요.ㅎㅎ
그래서 그런지 당시 건강도 그리 좋지 않았었는데요.
무튼. 항상 이야기 하는 의지가 가장 중요합니다만..
저는 무조건 식사 시간에 계란 세 알 풀어서 어떻게든 익혀 먹었구요 모자르면 하나씩 추가했습니다. 대신 밥의 양은 1/3로 줄여서 짜지도 싱겁지도 않게 먹었네요. 이렇게 2년 되가는듯..그리고 하루 물 섭취량도 2리터 가까이 마시고 있습니다. 쪽지 드릴게요..
먹는걸 줄이면서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운동을 더해보심이...
저도 삼십중반까진 아침거르고 점심때 한공기반
저녁에 삼겹살에 밥 두공기 정도 먹었었고
그당시엔 자전거를 좀 심하게 탔을땐 몸무게 70대초반 유지되두만요...
지금은 운동을 거의 안하니 70후반정도될듯...
식사 하세요 포만감땜에 다이어트 효과 있고요
물을 2L정도 드시면 2주면 7kg정도는 그냥 빠져요 대시 쭈욱 하시면서 운동도 같이^^
아마도 식사속도가 빠르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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