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바쁘신 분께서는 글로만 길게 늘여진 글이라 아랫줄에 색 있는 글 부터 읽으셔도 됩니다.

전체적인 맥락을 보시고픈 분께서만 정독해 주십시오.

안녕하세요. 3년전 신차 뽑고 보험사 변동 없이 현*해상 자동차보험을 수년째 유지 중입니다.

작년부터 차선이탈보조장치 특약 조건이 생기어 블랙박스 자체 기능으로 단돈 몇만원이라도

추가로 할인 받아왔고 올해도 역시, 갱신하면서 신청을 했습니다.

허나, 갱신일 이후 상담원에게 전화가 와서 사진 전송이 제대로 되질 않았다고 하며, 재송부를 요청 합니다.

마침 운전중이라 즉시 재송부를 하였고, 상담원은 혹시 블랙박스 기능이냐고 묻길래 그렇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블랙박스 자체 기능은 블랙박스 자체가 탈 부착이 용이하기에 편법을 써서 할인 받는 분들이

간혹 있기 때문에 특약할인 사항에 해당치 않는다고 합니다.

분명 작년에 같은 조건으로 할인을 받았기에 의구심이 생겨, 상담원분께 물어봤습니다.

그러자, 상담원이 다음날 자기가 확인해 보고 연락을 준다고 하였고 다음날(오늘)이 되고 연락이 와서 

작년이 검수하는 측의 실수 또는 누락으로 보험이 진행이 되었던 것이고, 올해가 정상적인 부분이 맞다고 합니다.

아주 선심쓴다는 듯이 작년에도 원래는 추가로 돈을 지불하셔야 하지만, 예외로 처리하고 이번 갱신부터는

"발각"이 되었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납부를 하셔야 합니다. 라고 하더군요.

발각 이라는 단어를 써서 더 불쾌하더군요. 마치 제가 임의로 보험혜택을 누리고자 해당장치 사진을

허위로 제출 또는 편집이라도 해서 제출하기라도 했던걸까요. 결단코 그런적도 없으며, 분명 작년에는

차량 순정기능 또는 차량에 부착하는 블랙박스를 제외한 기종을 설치해야한다는 사항이 없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렇기에 해당 내용을 상담원에게 알리면서 불쾌함을 표출했습니다. (언성을 높이거나 욕설 일체 없이 진행하였습니다.)

그렇지만, 상담원은 우선 적절치 못한 단어선택을 한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를 했지만, 

작년도 올해와 동일하다고 바득바득 우기더군요. (이 부분 보배드림을 통하여, 작년 조건사진을 찾았습니다.)

고객을 범법자 취급하고 거짓말쟁이 취급하는 상담원과 더 통화하기 싫어 상위 담당자분을 요청하였고

몇시간 이후 상위 담당자 실장이라는 분이 연락이 와서 해당내용으로 대화를 나누다가 

단어 선택을 잘 못하여서 생긴 일에 집중적으로 해명 및 어떻게 처리를 하겠다고 약속을 합니다.

고객센터 실장의 약속

1. 상담했던 직원 업무 평가서에 기재 향후 급여에 불이익

- 이 부분에 대하여 제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느냐 말로만 한다고 해 놓고 안해도 내가 알 겨를이 없지 않느냐 묻자. 믿어달랍니다.

2. 상품권 지급

-금전적 이득을 위한 불만제기가 아니기에 일언지하에 거절하고 끊었습니다.

3. 문제 발생 직원 교육 약속

-이 역시 1번 항목과 동일 합니다.

실장님과 통화를 하여도 대화의 큰 소득이 없고 감정에 호소하면서 한번만 봐 달라고 합니다.

길게 통화해 봐야 서로 감정과 시간낭비인 듯 하여, 더 상위 담당자를 요청했습니다. 그리고 2시간쯤 뒤에

팀장이라는 분이 연락이 왔습니다. 해당 내용 파악하고 연락 주셨냐 하니, 단어선택에 부적절한 이용으로 불만제기를

한걸로 알고만 계시길래 통화 녹취파일을 다 듣고 다시 연락 달라고 하여 또 30여분 후 재 통화 하였습니다.

고객센터 팀장의 약속

1.상담 했던 직원 -2점 패널티 부여 

-2점으로 5만원 정도 급여 차감이 있다고 안내하길래 정도가 들어가면 두루뭉실 하기에 정확한 정액금액이나 퍼센티지를 알려달라고 하자, 5만원 정액이라고 말 합니다. 하지만 확인할 증명 서류를 요구하자 거부 합니다. 파일로 보낸준다 합니다. 파일은 얼마든지 당신네들이 나한테 말 했던 블랙박스 탈부착처럼 조작이 가능한 부분 아니냐. 하니 맞다고 합니다. 

2. 직접 10분간 교육 이행

처음에는 단순히 교육이행이라길래 어떤 교육을 몇시간 어떻게 진행을 할 것이냐 하니 10분간 단어선택의 중요성에 대해서 교육하겠다고 합니다. 이 또한 제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물어보니, 사진을 찍어 준다고 하기에 10분짜리 동영상을 요구 했습니다. 물론 얼굴이 안나와도 상관 없고 해당 약속을 이행하는지 확인하고 싶기에 요구 한 것 입니다만, 거절 합니다. 사진은 가능하나 동영상은 너무 무리한 요구라고 합니다. 해서, 제가 사진은 5초만 설정잡고 찍으면 얼마든지 전송이 가능하지 않냐 하니 그래도 동영상은 불가능 하다는 대답만 합니다.

3. 해당 특약부분 미적용을 올해 갱신 계약에서만 진행 해 드리겠다고 함.

애초부터 금전적인 이득은 제가 요구한 바가 없기에 이 이야기는 단칼에 거절 했습니다.

팀장과의 이야기 중에 왜 작년에 해당 사항이 내가 잘 못 가입된 것이 맞다면 미리 고지를 안해줬느냐. 문제점이 발생하면 

고객에게 안내해야 할 의무가 있는 것이 현*해상 아니냐 묻자, 검수를 사람이 진행 하다 보니 100퍼센트 진행이 어렵다. 

그래서 작년에 누락이 되었던 것이다. 이렇게 답변이 나오더군요. 해서 저는 아 그렇다면 운이 좋은 사람은 사진 대충 첨부해도

통과되어서 이득을 보게 되고, 운이 나쁜 사람은 저 처럼 불협화음이 나오는 것이군요. 현*해상이 그렇게 주먹구구식으로

운영이 되는 줄 몰랐네요. 라고 말을 하자, 그게 아니라 얼버무리더군요.

대화를 지속 해 봐야 소득이 없다고 생각 된 저는 팀장에게 수일 내에 다시 통화를 하고

나도 금융감독원이나 다른 곳에 문의를 한번 드려 보고 통화를 하는게 좋겠다고 말 한 뒤에 통화를 종료 했습니다.

현*해상이 실수 및 거짓말 한 부분

작년에도 동일 조건으로 보험 특약이 존재 했으나 내가 보험사 직원의 누락으로 수혜를 본 것이다.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national&No=1661808&bm=1 

저의 갱신일은 6월입니다. 허나 10월에 동일 특약할인 조건에 보시다 시피 이번에 갱신한 내용의

"ADWS(차선이탈 경고장치) 또는 LKAS(차선유지 보조장치)가 신차 출고시 기본장착 차량이거나 출고 시 옵션으로 선택 장착된 차량에 한하여 가입이 가능하며, 사제장치나 차량출고 후 장착된 장치는 할인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의 내용은 존재치 않습니다.

제 기억이 맞았던 거죠.

자기측의 주장대로라면 자기측의 검수 미이행을 마치 고객이 편법으로 수혜 받은 것 처럼 안내하고 나쁜 뜻으로 주로

쓰이는 "발각" 이라는 단어를 쓴 점.

문제 발생직원 교육 및 급여 차감을 약속 하겠다고 하기에 약속 이행 확인을 요구하자, 부당하고 너무하다고 하는 점.

모든 통화 내용 녹취파일이 존재 합니다. 

해당 내용들로 어떻게 조리 있고 체계적으로 민원을 확실히 제기할 수 있을지 조언을 구합니다.

저의 요구 사항은 금전적인 부분은 전혀 없습니다.

하도 고객센터 직원들의 실수로 인하여 상담하다 보면 직책 높은 사람들의 뻔한 레파토리가

교육과, 불이익을 고객에게 약속 하는데 고객들은 그 부분을 무작정 신뢰해야 한다는 사실이 말이 안된다 생각하고

실제로도 주변에서 "니가 똥 밟은거야. 힘 내." 이렇게 다독거려주고 위로 하는게 현실이라는 부분을 잘 알기 때문에

확실히 짚고 넘어갈 방법이 있는지 자문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