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 :: http://auto.daum.net/review/read.daum?articleid=92158&bbsid=27
미국 미주리주의 고속도로를 미친듯이 달린 기아 쏘렌토 때문에 큰 소동이 났다.
CBS
울베스테는 쏘렌토의 '엔진 스타트/스탑' 버튼을 눌러 시동을 끄려 했지만 꺼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또한 브레이크도 밟아 보고, 기어를 중립으로 바꾸려고 했지만 쏘렌토는 계속 전진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경찰과 통화하며 경찰의 지시에 따라 엑셀레이터를 반대 방향으로 밀고, 브레이크를 밟아 자동차를 정지 시켰다. 결국 94km의 거리를 35분 동안 고속으로 달린 다음에야 멈춰설 수 있었다.
다행히 이번 소동으로 다친 사람은 없다. 울베스테와 쏘렌토도 상처 하나 없이 구조됐다. 일부에선 차 결함과, 매트가 페달에 끼면서 생긴 문제라는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다. 기아자동차는 어떤 이유에서 엑셀레이터에 문제가 발생했는지 조사에 들어갔다.
이와 관련, 전문가들은 "엔진 스타트 버튼이 달린 차종의 경우 스타트 버튼을 몇초 이상 눌러야 엔진이 꺼진다"면서 "변속기를 중립으로 놓거나 주차 브레이크를 이용 하는것 역시 긴급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라고 조언했다.
한편, 울베스테의 엄청난 주행 장면은 다른 차 블랙박스에 고스란히 찍혔고, 이 영상을 본 해외 누리꾼들의 반응은 다양했다. CrazySupDawg 라는 닉네임을 쓰는 누리꾼은 "레이싱을 펼친 다음에 "페달에 문제가 생겼어요"라고 전화하면 영웅이 되는 건가"라고 말했고, ravo는 "기아차가 116마일을 찍었다고?"라며 놀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미국=박태성 통신원 inventedbypeter@gmail.com
명쾌한 자동차 저널 <카미디어> carmedia.co.kr
<관련영상>
http://www.youtube.com/watch?v=AJOqUFjMfcY&feature=youtube_gdata_player
국산차 뿐 만 아니라 외제차도 마찬가지다 무조건 까기는 ...ㅉㅉ
미국....이젠 기술력으로 안되니깐......씹고 소송걸고....
아직도 미국 지네가 세계1위라는 자부심이 넘쳐나고....
애플이 삼성 씹는것도 그렇고.....
하지만 곧 삼성이 애플을 먹는 날이 올겁니다.
자원이 없는 대한민국 기술로 승부 합시다.
왜 외국에서는 해줄꺼라고 생각하는지 ??
티비에서 본적있는데 정말 멋지더군요....
브레이크 스위치는 간단해서 밟으면 살짝 밟아도 램프에 점등이 되는데..
아이러니한.....
호갱님 차량에 결함은 발견되지않앗으며 호갱님의 운전미숙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사고도 없이,,
조작의 냄시가 많이 나네요.
저정도 운전실력이면 완전 선수급인데.
윗분말씀처럼 브레이크등도 안들어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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