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수사대 자로(?) 암튼 그 냥반이 얼마 전 갑자기 나타나서 이번 25일날 자기가 2년간 만든 영상을 올린다고
여기저기 글을 올렸더랬죠
그때 영상 올리기 전에 했던 말이 기억납니다.
아니 지금도 찾아보면 있어요
이게 18일 올린 글입니다.
"19일(어제) 네티즌수사대 '자로'는 페이스북과 홈페이지를 통해 '감히 그날의 진실을 말하려 한다'의 제목으로 글을 공개했다."
그런데... 영상은 뭔가요?
그날의 진실이라는 게 뭐죠?
잠수함 충돌? 아님 스텔스군함?? 그도 아니면 뭔가요?
잠수함충돌썰로 인터뷰까지 해놓고 이젠 잠수함이 아니다??
ㅋㅋㅋ
떡밥이란 떡밥은 있는대로 다 뿌려서 사람들한테 기대감으로 설레이게 만들더니...
결국은 두리뭉실...ㅋㅋ
그래놓고 한다는 말이 재조사의 필요성??
이런 걸 보고 낚았다고 하죠 ㅋㅋ
그렇게 낚이고도 자로란 사람을 이해한다는 분들...
정말 제대로 낚이셨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을일은 아닌것 같은데......
여기에 드글 드글..ㅋ.
세월호사건이 처 웃을 사건인가
당신은 그럼 뭔 노력을 했는데?
저같은 사람도 아 그냥 컨테이너에 밀려서 넘어갔구나 했었는데
저거 가지고는 배가 안넘어 가는구나를 알고 관심을 가지게 했다는 거에 더 의미가 있지 않을까요?
입금이안됫나
관종도 아니고 저정도 자료 준비하려면 정말 많은 시간이 들텐데 박수를 쳐줘야죠
퍼즐이 맞춰지기 까지
매번 느끼는건데..
우리나라는 엔지니어니 공학자이니 필요 없는거 같음..
개티즌 들이 엔지니어니 공학자이니 해당 학문 공부한 사람보다 더 잘 아니...
정말로 아는건지 아는척을 하는건지 ㅡㅡ;;;
눈으로 각부재의 강성 및 안전도 파악되고 동영상 몇개로 공학적으로도 계산 힘든걸 계산하고..
그런거 볼때마다 뭐하러 내가 이과대학 나왔나 싶음..
여객선 약 7천톤에 길이 140m가 가지는
부정할수없는 사이즈와 둘의 운동에너지의 차이 같은 대전재에 무의미 해지는데..
차로치면 중형차대 5톤 트럭인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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