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들은 임진왜란 전부터 문제였죠, 왜구로 임진왜란 당시 조선의 닭을 가져다가 만든것이
일본 천연기념물 "오나가도리"라는 꼬리가 길게 자라는닭입니다. 하지만 지금 기록은 중국의 어떤 닭을 가져와 돌연변이가 발생하여 끊임없이 계량하여 만든닭이라 기술 되어있습니다.
일본의 천연기념물로도 지정 되어있죠. ( 유튜브에 onagadori 검색해 보셔도 되고 , 사이트에서 검색해보시면 됩니다.)
(전에 어떤 분이 임진왜란때 가져온닭이 오나가도리의 조상이라는 일본 고서자료를 번역해서 올려 놓았던 글을 보았는데, 삭제 되었는지 찾아봐도 보이지가 않네요?? )
역사 공부할때 도공들이 왜구들에게 끌려가 도자기 기술을 많이 발전 시킴으로써, 일본이 도자기로 많은 이득을 본것을 들어 보셨을 겁니다. 싸그리 훔쳐가는 일본인들....... 개, 소, 돼지, 닭 도 마찬가지로 엄청나게 훔쳐갔겠죠???? 이제는 섬도 자기네것 이라하니 필시 약탈의 유전자는 어디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대로 유전되는것 같네요.
아래 글은 다음카페에 "전국닭사랑모임"에서 본글을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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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달구들은 1945년 일본패망때 한국에서 어느댁달구 삼백마리를 몽땅가지고 간것을 그댁 후손이 일본에 수소문해서 그대로 보존된것을 김대중대통령시절부터 작업해서 노무현대통령때 반환받아서 기르고있는 우리나라 옛닭이랍니다
장닭이 강재하고 차이가 조금나고 암닭은 확실하게 다르던데요
구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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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앗긴닭을 수소문하여 찾아오신 후손분은 정말 대단하신 분 같습니다.
제가 하고싶은 말은........ 더이상 빼앗기지 맙시다. 우리것을 지킵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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