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이 올리신 글을 읽고 실제로 그런가 확인하러 들어갔습니다..
yf 밧데리 사건?!
새로 출고 받으신분이 사진을 많이 올리셨더군요..
사진중에 밧데리 사진도 올리셨습니다..
실제로 66a 밧데리로 나왔더군요...
유언비어가 아니라 현다이의 농간이란거 확인~~~
뒷자리 중간 매트도 안주더니 이제는 밧데리더군요.. 방전되시는 분도 많다고 하던데...
yf소나타의 밧데리 특이점은 밧데리 상태 확인하는게 없다는거.. 일반 밧데리는
액의 색상으로 밧데리 상태를 확인하잖아요.. yf는 없더군요.. 깜짝 놀랬다는거...
일반 정비사분도 보시고 왜 이런거 달고 나왔냐고까지 하시더군요...--;;;;
제가 이글을 올린건 떡밥용이 아닙니다 ^^;;;
저도 작년에 이차를 샀습니다. 그냥 무심히 타고 있죠...
근데 솔직히 기분은 나쁩니다.. 같은 돈주고 샀는데 차량 부품이 틀리다면??? 님들은 기분이 어떠시겠어요
1년이 지난차도 아닌데.. 이런식으로 계속 나오니.. 기분이 안좋습니다..
다른 차량도 똑같습니다. 대우나 삼성에서도 이런식으로 된다면 다 기분나쁘겠죠...
절대 떡밥용이 아닙니다..
부족하지만 않으면 아무상관없는데 ;;
거 원레 최대 허용 전류 이런스펙은, 부족하지만 않으면 되요.
거기에 엔지니어들이, 차량설계할때 ,일정 마진을 두고 설계했을거기때문에;;
가격면에서도 분명 차이가 있을텐데.. 장사꾼들이 원가 올리면서 서비스로 넣엇을리는 없고...
차 구입하면 본인 차에달린 거는 신경을 쓸라나??
게다가 그런사람들이 많다니 ㅋㅋㅋ
저거 빠떼리 안에는 건전지 들어있냥??
ㅋㅋㅋㅋ
이런것두 원가절감?
저 표시로 나타내면 550A에서 660A로 바뀐건가요?^^
그게 계산방법이 달라서 그런겁니다^^
원래 초기 출고 된 차량은 55A가 아니라 60A가 맞다.
최근 출고된 차량은 65A다? 라는???
그래도 없는것보다야...^^
60A짜리가 맞습니다. 단지 CCA가 550A짜리 입니다...
CCA는 Cold Cranking Amps로 자동차에 시동을 걸때 걸리는 부하(전류)와 비슷한 조건으로 영하 18도에서 30초간 높은 전류로 장전해 7.2V가 될 때까지 방전 가능한 최대 전류로 즉 16시간 방치후 배터리 전애액온도가 -18도가 된 상태에서 30초간 7.2볼트까지 내려갈때까지 방전 가능한 최대 전류값을 말합니다.^^
그리고 너무 용량이 커도 차량 제네레이터가 뒷받침 안되면 도리어 좋지 않죠..;;
렌트카였습니다 즉 LPI차량이라서 배터리 용량이 큰걸로 출고 되며
일반 가솔린 차량은 그대로 출고 됩니다
위 사진은 lpi 차량입니다.......
lpi 시동이 가솔린보다 더 먹기 때문에 배터리 용량이 더 큽니다..
아마 가솔린 차량은 동일하게 CCA : 550A, 용량은 60A짜리가 들어갑니다.
그대로 전해주시죠~
lpi차량 배터리
CCA : 660A
용량 : 80AH(5HR일때)=64AH(20HR일때)
가솔린차량
CCA : 550A
용량 : 60AH(5HR일때)=48AH(20HR일때)
가솔린 차량에서 위 사양이 나온다면야 그때 논란이 되어도 늦지 않습니다.
거기다 논란이 되어야하는건 2열매트부분임
머 SM3인가 SM5도 그러한 경우가 있었는데 제공을 안해줌
K7은 제공해줬다고는 하는데 확인하지는 못했음
그거보고 깜짝놀랐다는 정비사는 현직이 아니거나, 글쓴이가 대충 지어낸 얘기거나 일듯.
특정 사람이 모든 YF동호회에 똑같은 내용으로 올리기도 하네요 ㅋㅋㅋㅋㅋㅋ
거기에 동조하는 오너들도 문제가 있고요~
지금 약간 의심스러운 떡밥 던지면 난리 납니다 ㅎㅎ
정확한정보는 무시하는 상태 ㅋㅋㅋ
그동네는 북극정도 되는가보군요 ㅋ
차는 제대로 타보고 방전운운하는지 모르겠군요 ;;
뭐 실내 맵등켜놓고 잤는가 보군요... 요즘은 미등도 문닫으면 꺼지니깐 ;
인디게이터 없는 순정배터리는 2002년식 스타렉스도;;; 없었습니다.
인디게이터의 유무가 무척 중요한건 아니지만 없는건 일단 까야됩니다.
좀 달아주면 덧나나~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