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보배드림 가입 15년이 되었네요. 새해맞이 최신버전 카라이프 올립니다.
- 1996년
95년 고등학교 졸업후 생애첫차 티코 se 297만원 신차구입. 4단수동 , 앞창문 닭다리 수동(티 안나게 자동처럼 여는 스킬) , 에어컨 없음. 뒷열선 없음 . 빽미러 고정방식이 아니어서 누가 툭 치고
지나가면 다시 맞쳐야 됨. 라디오 기능만 있음.
여름에 3살 연상 간호사 여친과 휴가를 떠나는데 떠나기 몇칠전 사고가 나서 본넷트가 에벌레 했는데..
고칠돈이 없어서 그냥 ㅡ,.ㅡ 떠남 뒷자리에 아이스박스 실고 다님. ㅡㅡ;;
참 없어보였던 때였음..
군대가서 아무도 운전할 사람이 없어서(아버님도 무면허) 방전되어 업자한테 헐값에 팔으심.. 밀어서 시동 걸고 100만원에 가져갔다고 함..
- 1998년
군 제대후 마티즈 빨간색 수동을 신차 구입함 영업사원한테 속아서 사서 시계가 있는 md인줄 았았더니
ms였음.
스포일러도 없고 깡통휠에 역시나 없어보임.. 안개등도 없어서 사제 안개등 달았는데 불법이라고
경찰한테 딱지도 띄었음.. ㅡㅡ
포크레인 기사로 일할려고 충청도 어디로 팔려갔는데.. 포크레인키하고 마티즈키하고 뭉치로 잃어버려서
포크레인이 강물에 떠내려 갈뻔함.. 결국은 쫓겨나며 사정해서 3만원 얻어서 차키를 새로 파고 1만원 기름 넣고 겨우 인천까지 올라왔음.. ㅋ
그래도 지금의 아내를 만난차임..
차산지 15일만에 만나서 몇달 사귀다가 헤어지고 도망치는데 신호에 걸릴때 기어가 빠져버림
ㅡㅡ;; 신차가.. a/s기사님도 이런경우 처음이라고 놀람..
지금의 집사람이 차를 따라잡을려고 뛰어왔다가 차가 고장난거 보고 서로 어이 없어 하다가 다시 사귐..
현재 아이만 세명 낳았음.. 금실이 넘 좋음.. ㅎ
96년식 프린스 1.8 수동 (중고)
아버지 선물로 사드림.. 고속도로에서 진가를 발휘함.. 기름은 퍼먹음.. 나름 럭셔리 함. 2년 타시다가 팔았음..
마티즈 팔고 아는 형이 타던 차를 타보고 스포츠카 정도는 타줘야 하는거 아닌가 꼬심당해서 비싼값에
스쿠프 ls를 구입함.. 안산에서 인천까지 15분에 주파함.. 시속 200km 밟으면 엔진이 터질려고 했음..
고속도로에서 유턴하는 차와 사고 경험 할뻔한적도 있었음.. 황당..
- 2001년
이스타나 12인승 슈퍼프라임 흰색
절대 사업용으로 뽑은것이 아님.. 자가용으로 아주~ 넓게 타고 싶어서..
아이러브 스쿨 한창 유행할때 오랫만에 국민학교 친구들을 만났는데..
너무 좋아서 놀러가자고 했는데 렌트를 할까 차를 뽑을까 생각하다가 그냥 차를 뽑아버림.,. ㅡ,.ㅡ
임시번호판으로 놀러가는날 차를 받았는데
그냥가면 친구들에 대한 예의가 아닌것 같아서 썬팅하고 바닥모로늄 깔고 할거 다하고 갔음..
재미있게 잘 놀다 왔는데..
지금은 모두 인연끊김. 사는게 힘든가보다. ㅡㅡ;;
올포카 자동차 동호회에서 유명한 양카였음.. 네온등에 눈을 뜸.. 파란색 네온 봉을 더듬이 처럼
A필라에 달고 다님..
뒷쪽 스포일러에 번쩍하는 사이키 등. 달음..(고속도로 반대편에서 네온 더듬이 보고 전화 온적도 있음. 오빠 어디가냐고.ㅋ)
2001년에 7인치 TV를 거치형으로 달음.. 실내 안테나 부착해도 절대 방송 거의 안나옴..
6매CD체인저를 개조하여 VCD를 비싼가격에 달음. 최신영화 글래디 에이터를 차안에서 감상함.
CB도 달음. 떼달리기에 재미들임.. 결혼식때 김포공항까지 40대 떼달리기 했음..
이스타나 웨딩카는 처음이라 함. ㅎ 신부측 친구들 몽땅 한차에 태우고 쏘고 감.. 최고속도144km..
하이패스를 달려고 판교까지 감.. 충전하러 청계까지 간 시대였음..
성남 ic에서 청계까지 뉴ef쏘나타하고 배틀 불음. 하이패스 덕에 겨우 이겼으나 쏘나타형. 어이 없다고 함..
이스타나가 동네에 주차하기가 넘 힘들었음 . 그래서 중고 레조 lp 녹색으로 갈아탐..
리터당 400원일때 2만원이면 만땅 채었는데 연비가 넘 안나오고 힘이 없음..
두세달 타다가 그냥 팔아버림.. 아직도 집사람은 제일 좋은 차였다고 얘기함..
- 2002년
대한민국 1%만 탈수 있다던 렉스턴에 뿅감..
그런데 계약을 하였는데.. 290미션이 없어서 생산을 할수 없다고 함.. 근데.
코란도 소프트탑이 검정색 한대가 있다고함..
짚차 한번 타고 싶어서 그냥 지름.. 직접 끌고 오는데. 서스펜션이 넘 물렁거림.
급차선 변경해도 휘정거리고 터널 지나갈때 진짜 시끄러움.. 신호대기때 저 사람 이상하다 그러면
진짜 그사람이 자기 얘기 하는지 듣고 쳐다봄. 레알.. 등록비 대박. 년세금도 에쿠스와 동급 ㅡ,.ㅡ
오프로드에 미침. 코우 코란도 동호회에 들어가면서 오프로드에 눈을 뜸..
33인치 BF 타이어 달고 바디업하고 헬라 써치 달고 오디오 풀튜닝 비슷하게 함..
근데.. 오프로드는 안다니고 온니 시내주행만 함.. 바퀴소리가 넘 듣기 좋았음.. 박박박~
그때 당시 경유 1리터 700원 정도 할때였음.. 친구 동생이 중장비 기름대는 얘였는데.
남긴 기름 드럼통에 리터당 500원씩 받아서 연비 신경 안쓰고 조지고 다님..
결국엔 드럼통에 있는 기름까지 누가 훔쳐감.. ㅡ,.ㅡ
차량가격은 2500만원이었는데 튜닝비만 1500만원 들임. 1년타고 엔카로 2500만원에 직거래함..
제일 철딱서니 없는 시기였음..
얼마전까지도 집사람은 바퀴가격이 200만원으로 기억 함..
사실 바디업까지 500만원이 넘었었다고 고백함.. 디지게 맞음
지금까지 제일 철딱서니 없었던 시기임.. 하지만 해볼껀 다 해봤기에 후회는 없음..
아침에 인천으로 출근할때 차량 오픈하고 대형태극기 두개를 달고 신나게 다님..
그때는 모두 미쳤던 월드컵 4강 이었을 시절이었음..
대한민국 열심히 부르다가 누가 차에다가 돌을 던져서 마음 상해 집에 그냥 옴.
- 2003년
카드대란이 터짐.. 결국은 코란도를 팔고 집사람이 이런 사람하고 못살겠다고 함..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겠노라 다짐하고 엑센트70만원짜리를 줏어탐.. 상태는 굉장히 않좋았음..
차 산날이 대구지하철 사고가 있는 날로 기억함.. 가슴이 먹먹했음..
몇달도 못타고 차가 퍼질것 같아서 팔아버림.. 나중에 욕 많이 먹었음.. 진짜 퍼졌음..
30만원짜리 엑셀을 줏어와서 1년간 타고 다님.. 진짜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이려 했음
결국엔 지방갔다 오다가 피스톤 링구가 나가버려서 수출을 보냄.. 그래도 산가격 30만원에 팔음..
쎄녹스 잘 넣고 다닌차. 그 당시에는 합법이었음..
- 2004년
리오sf 1.3을 신차구입
모닝을 뽑으려 했는데.. 유모차 들어가는 세단을 구입한다고 샀는데.. 차가 엄청 안나감..
추월 자체를 포기해야 하는차.. 1.5하고 16만원 밖에 차이가 안난다는걸 나중에 깨닭음..
- 2005년
94년식 구형 세피아 흰색 구입
늦은 나이에 대학교를 너무나 가고 싶은데 그래도 고등학교때 내신은 좋아서 인천기능대를 합격함..
근데 학비가 없음..
가진건 두짝과 리오밖에 없었음.. 그냥 팔아버림.. 고맙다 리오야
2002년식 카니발 트림 검정색을 엔카에서 보고 대전까지 내려와서 680만원 주고 끌고 옴.
이스타나 이후 제일 좋은차를 산 기쁨에 지금까지도 기억에 남음.. 좋은차였음
.. 안개등이 없어서 사제 HID 달음.. 1년을 타다가 집을 샀는데 계약금이 없었음..
1억3천만원짜리 집을 카드써비스로 200만원을 계약금으로 줫는데..
이런게 어디있냐고 해약하자고 함.. 500만원 더 주라 하는데 돈이 없었음
.. 참 어려울 때였음.. 앞에 카니발이 내눈을 피하고 있었음.. 낼름 700만원 받고 팔아버림..
그아파트 6년 살고 2억 3천에 팔고 이사감 ㅋ
200만원짜리 비스토 수동을 구입함..
성남 갔다 오다가 5명이 타고 언덕길에서 도저히 올라갈수가 없었음.. 결국은 2달만에 팔아버림..
수출이 나가서 250만원에 팔았음.
96년식 신형세피아 를 구입하고 인천에 부모님집에 애기 데리고 인사갔다가 차가 퍼져버림..
시외버스타고 집에오고 폐차시킴
- 2006년
세라토 디젤 신차구입
조건 좋았던 마지막 시기에 추가 300만원 할인 해준다고 해서 지름..
연비와 출력이 진짜 짱이었음.. 강화도 갔다오다가 로디우스 양카랑 배틀 붙었는데 결국엔 내가 이김..
2008년에 허리수술하면서 장모님에 조금마한 집을 새로 지워 드렸는데
마지막 베란다 데크 지을 300만원이 도저히 없었음..
쎄라토를 팔아서 집을 겨우 완공..
-2008년
남는돈 500만원으로 꿈의 뉴카니발 리무진을 뽑음.. 두둥..
역시 검정색이 진리임. 9인승 뉴카니발 리무진을 뽑았는데.. 놀러다닐 일만 생김..
아들이 공룡을 보고 싶다고 함.. 아는 엄마들과 경남 고성으로 떠남...
공룡엑스포 한다고 또 가고 싶다고 함.. 또 아는 엄마들하고 경남 고성으로 떠남..
운전이 빡신지 처음 알았음.. 말뚝으로 혼자만 운전함..
여동생한테 2년약정 쏘울 렌트카를 저렴하게 뽑아줌. 나중에 반납할때 애 먹었지만. 지금도 생각난다고 함.
- 2011년
좀 더 놀러다니고 봉사도 하고 싶어서 25인승 중고 콤비를 뽑음..
대구까지 가서 콤비700만원짜리 구입.. 차가 아니였음.. 왜 카운티가 같은 년식에 비싼줄 뒤늦게 깨닭음
안전하게 다닐려고 타이어까지 몽땅 교환하니 수리비가 350만원이 넘어버림..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했었는데.. 영업용 버스는 세우면 안된다고 하길래 내차는 놀러갈려고
뽑은 자가용입니다.. 했는데
씨알도 안먹힘..
그래도 놀러다닐때 짱임. 아파트에서 엄마들한테 제일 인기많음.. 막.. 때려 싦음..
가끔씩 주말 알바도 뜀..
다시한번 운전직 분들께 존경을 표하고 싶음..
카니발을 팔고 모닝 LPI를 신차로 구입
(엔진오일 필터를 잘 안잠가서 주행중 퍽 터져서 견인함) 많이 놀랐음. ㅋ
집사람 셋째 아이 낳아서 고생했다고 면허따라고 도와줌 .
면허증 나오기전에 SM5 택시부활차 싸게 사서 100만원 이상 수리했는데.
면허증 가지고 온 다음날 운전하다가 전봇대를 사정없이 접촉하여
한방에 200만원 견적 신기록을 세움.. 그래도 사람 안다치고 다른차 안건들고
혼자만 그래도 다행이다 생각함..
다음차로 2004년 싼타페 중고 사줬더니.. 진짜 좋아함.. 이정도는 타줘야 차라고 함..
그래도 중고지만 RV차에 아이들 태우고 다니니 안심은 됩니다.. ㅎㅎㅎ
SM5를 고쳐서 여동생 줬는데. 명절날 고속도로에서 퍼짐. 차는 우리집으로 견인하고
식탁 위 모닝키 줄 테니 잘 타라고 선물해줌 ㅋ 할부는 나의 몫
- 2012년
급하게 K5 LPI 디럭스 구입함 (열선시트도 없는거 커튼에어백과 VDC만 넣음)
추후 1열 순정 바이오케어 온열시트와 뒷자석 사제열선 장착함 (현재까지 타고 다님 아직 6만이 안되었음)
세자녀라서 결국은 또 그랜드 카니발 11인승으로 추가 중고로 구입함 (어쩔수 없었음 --)
- 2014년
지방을 열심히 다녔던 콤비가 결국 엔진고장을 일으킴. 다행히 보링을 하지 않고 저렴한 수리비로 고쳤지만
고속도로에서 100킬로만 달리면 엔진이 터질려고 그래서 500만원에 직거래를 하고 카운티 신차를 계약을 넣음. (미쳤지 내가)
6개월 넘게 걸려서 출고하러 전주까지 가서 가져왔는데. 얼라이먼트가 엄청 틀어져서 서비스 센타를 수십번 들락거려 겨우 수리하고 결국 질려서 팔음
근데 팔자마자 유로6 출시해서 1000만원이 올라 중고차 산 사람이 자랑질로 염장을 지름.
본래 이유는 영업용이 아니어서 전액할부 5년이 너무 부담스러웠고 독립현가쇼바가 승차감 욕 나올정도임.
차라리 레스타가 훨씬 좋음
현대마크를 띄고 기아마크 달고 다님. ㅋㅋㅋ (뉴그랜버드용)
- 2015 년
직원가족조건으로 여동생 K3 뽑아줌,, (처음으로 새차사서 엄청좋아함)
- 2017년
그랜드카니발을 (4만) 팔고 올뉴카니발 9인승을 구입함 . 진짜 좋음 승차감 좋고 조용해서 매우 만족함.
2년뒤 더뉴카니발 7인승으로 구입예정. 다른차를 생각할수 없음. 카니발 말고는. ㅋ
카니발만 4대째임 , 검정색이 진리~
다시한번 느끼지만 최고의 튜닝은 순정임~
-2018년 (버스면허 10년 학원출신아님 ㅋ 한번에 합격!)
1800만원 주고 4년동안 총 킬로수 3만킬로 밖에 안탔던 (처음인수시 1.5만킬로 ->관공서차량)
2004년식 AM928을 조기폐차 보내며 (동네 아들 친구 엄마들과 놀러가는 용도 혹은 복지관 봉사용~)
총 930만원 (고철비 300만 + 조기폐차 지원금 630만)
콤비 -> 카운티 신차 독립현가 -> AM928 -> 그랜버드
충청도 모학교 2006년식 그랜버드를 약간(?) 비싼가격 700만원에 공매로 가져옴. (15만k)
전체도색 200만원 등록비 보험 포함 총 1000만원
헌차주고 덜 헌차 가져옴.. ㅋ
승차감 대박, 에어쇼바의 부드러움 , 원래 버스는 시끄러운줄 알았는데. 엄청 조용함.
전국 어디든 편안히 다닐수 있음.
단, 기름을 퍼먹음.그래도 문경 왕복 15만원이면 갔다옴 (30명기준)
근데. 두번의 허리수술후 영 안좋았던 허리가 도짐. 도저히 운전봉사를 할수 없어서 러시아 수출보냄 ㅋ
(엔카에다가 3개월째 겨우 팔아버림)
가는 동영상을 찍어뒀는데. 어찌나 눈물이 앞을 가리던지.ㅠ
-2019년
K5를 사내게시판 광고 3일만에 소비자가로 계약 63000k
(LPG차량이라 10명이상 줄을 섰는데. 배짱튕기면서 판매 ㅋ)
카니발만 운전했던 와이프에게
약간 작은 쏘렌토 가솔린 프레스티지 기본으로 뽑아줌
(K5 LPI와 딱 500만원차이라서 쏘렌토로 결정)
(옵션상관없음 , 사제네비와 발판만 작업)
장점 : 조용함 , 잘나감
단점 : 기름 퍼먹음<- 쏘렌토로 결정한거 약간 후회됨 , 아이들이 문을 잘 못열음
(카니발 자동문에 익숙하여 불편하다고 하는데 배불렀다 그냥 타라고 함. ㅋ)
세해 새로운 다짐들을 잘 노력하여 좋은 결과 있기를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카라이프는 계속 됩니다. 쭉~~~ !!!
정독함 ㅋㅋ
최고의 튜닝은 순정입니다^^
대단하심!!
지금 사진 찾고 있는데 어딘가 있을텐데 허허 ㅋ
아직 몇장의 사진을 더 찾는중임당 ㅋ
역시 빚은 싫어욧ㅋ
학교를 1년 빨리가서 95학번이죠 ㅎ
보고싶네요 그랜버드가
신!호!준!수!
보!행!배!려!
저도 엥간히 차바꿨지만 ㅎ
대단하십니다 ㅎ
잠깐 스쳐간 중고차 몇대는 도저히 기억을 못하겠습니다 ㅋ
그래도 최대한 손해는 잘 안봅니다
신이 주신 탁월한 능력이지요 ㅎ
잘봤습니다^^
차는 소모품이다를 확실하게 느끼게 해주시내요
멋진인생 부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아파트 아줌마들에게 인기남!!!!
친하신분들껜 누나라고 ㅎ
인기남 까지는 아니었습니다 ㅋ
카니발이 좋긴 좋은가 보네요... 카니발로 바꾸고 싶은데.. ㅎㅎ
항상 안전운전하세요~~
감사합니다~~
저도 대형면허 있는거 놀리지 말고 그렇게 쓰고 싶네요
어린이 쉼터 아이들 태우는 재미에 보람이 있죠
이게 사람사는 재미 아니겠습니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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