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먹으러 이동할때 나사못을 밟았나봐요.
갈 때는 이상 없었는데,
밥먹고 나와서 운행하니 핸들 느낌이 너무 무거운 것 같아
타이어를 살펴보니 펑크가 나서 바람이 다 빠져있었네요.... 펑크 위치는 바닥쪽입니다.
문제는!!!!
아는 카센터가 300m 근처에 있어서 거기까지 그냥 운행해서 갔다는 겁니다.
괜찮겠지 이 정도 거리는.... 하면서 갔는데
카센터에서 타이어 교환하는게 낫다고 하시네요....
교환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ㅠㅠ
정말 타이어 교환을 해야할까요?
(위 사진은 펑크 때우고 타이어 닦은 다음에 찍은 사진입니다.)
p.s) 유게글 아니라서 죄송합니다.
저정도 자국날정도로 눌렸으면 저라면 갈것 같습니다
얼른 교환 해야겠습니다~
유게님들 짱!!!
그냥 타시고 교환주기를 평소보다 일찍만 교환하시면 되요
저 정도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냥 타세요. 옆쪽에 펑크가 난것도 아니고 조금 갈렸는데, 저는 타이어(245,45,R18)빵꾸나서 한 1km 정도를 운행했어도 까딱없이 다른 타이어 교환할때까지 타고 다녔었던 기억이 납니다.
업체측 이야기 너무 믿지 마시구요, 타이어 전문 취급점에 몇군데 더 가보고 판단하세요.
제가 보기에는 저 정도는 충분히 타고 다닐만 합니다.
터지는게 아니고 쪼개짐니다...
열어(?)보시면... 타이어 가루(?) 같은 것이 잔뜩 떨어져 있답니다..
어지간하시면.. 그냥 교환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