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시간이 많이 남는관계로 대여 업체들통해서 3개
월 이상 집중트레이닝 중입니다. 일이 적다보니 급여도
그만큼 적구요. 해서 틈틈히 실전투자를해서 푼돈이라도
벌어볼까 합니다. 여러분의 경험담이나 노하우, 또는 쓴
소리라도 들어 볼까하고 글 올립니다.
많은 조언 부탁 드려요.
짤은 지난달 26일부터 시작한 키움모의투자 성적입니다.
실전과는 다르겠지만 금액보단 내가 예측한(사실 제가 배
울때 절대 예측하지말라고 배웠는데ㅡㅡ;)대로 움직일때
공부한 보람이랄까 희열 같은것도 느끼는데 이때가 가장
조심해야 할때라는것도 알기에 더참고 조심스럽기도 합니다.
관심있으신분들의 좋은글 부탁 드립니다.
말리고 싶지만 이미 맘을 굳혔을 것 같아서
조언 하나 하자면 브렉시트나 트럼프당선등
큰 파도 칠 땐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컴끄고 하루 이틀 관망하세요.
흔히 물린다 그러죠^^; 선물은 그날바로 청산이 가능하니 나만의 룰만 잘따른다면 파도를 피하기도 수월하리라 봅니다.
그 위험한길 가야하는 심정에 글 올렸습니다.
크루드오일하고 엔화 위주로 합니다. 이놈의 챠트를 처다보고 있으면 계속 진입하고 싶은 욕심이 생겨서 두개 번갈아 보면서 자신있는 시점만 진입합니다.
만기일전에 꼭 수익권 진입하시길.
초반에 수익이 나도 그패턴이 결국 발목을 잡을거고요
가장 안정적인건 시스템매매인데 수익률이 크지 않고요.
시스템매매활용을 잘하며 수익극대화를 위해선 시장을 보는 눈이 필요한데 님은 경험이 너무 적으시고요.
본인의 생각과 감으로 하기엔 리스크가 크고요.
대여계좌쓰신다니 자본금도 부족해보이고요.
결론은 허송세월 할 가능성이 큽니다.
제말이 허투로 들리신다면 깡통찰겁니다.
그것은 합리적인 판단을 못한단 뜻이니까요.
머니게임에서 사람심리 99% 똑같습니다. 본인이 처한상황에 따라 그 판단을 달리할 뿐이죠.
조만간 주식 청산하고 소액이라도 실계좌로 한구좌만 운용할 예정입니다.
지수타로 금 따로 기름따로 틀리고 초심자라면 지표 시간 전후나 행사있을땐 피하시는게음...
초심자들은 통화나 현물 보다는 지수쪽을 권해드림...항셍은 개죽음...
특히 요즘은 오일이 고점 타는 분위기나오니 속임수가많고 훼이크가 많아 손실나기 절호의챤스임...
다계약 하시는거같은데 현물처럼 물렷다고 다계약 물타기는 돈날리는 지름길임....
1계약으로 10번 매매해서 8번이상 손절없을때 부터 돈버는시기임.... 제일 중요한건 스킬이 아니라
멘탈이 중요함..진짜 중요함....
최근한달은 물타기도 하지않고 있습니다.
그동안 모의 하면서 느낀게 물타기 하지마라이기도 하구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해외선물은 변동성이나 방향성이 좋아 국내선물보다는 안전한 투자처라 생각 되서 공부를 시작하게 됐구요.
시장상황 보다는 챠트에 우선해서 공부하는 중입니다. 엔화같은 경우는 아베의 엔저 정책에 기준을 삼고, 크루드는 감산 합의로인한 상승쪽에 무개를 두고 거래중입니다.
일일 청산위주로 공부중이고 1분,3분,15분,60분 챠트에 일챠트를 참고로 봅니다.
그외 참고할것들이나 경험들 좀 적어 주세요. 어차피 대놓고 글올리고 문의 하는것이니 굳이 쪽지가 아니더라도 댓글로 올려주시면 다른분들도 보시고 더 많은 첨언들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이제 조금씩 저만의 패턴이 만들어져가고 있습니다.
초기엔 일당벌이 수준이 될겁니다.
혹여 홀랑말아 먹는다면 울면서 후기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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