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식 올란도 1.6 디젤 타고 있습니다.
지난 여름부터 dpf가 200km도 못타고 재생 되더니 겨울에도 같은 현상이라 센터 방문해서 여러번 문의~
에러 코드 없으면 정상이래서 포기하고 바로정비코너 친구에게 사정을 이야기하고 dpf크리닝 가능하냐고 물었는데 첨가제 한번 넣어보랍니다.
평생 한번도 넣어보지않은걸 네이버 검색해서 리뷰 좋은거로 골랐습니다.
지난 수요일 연료 넣기전에 한병 사용하고
300키로 탔는데
솔직 엔진소리나 차 잘나가고 그런건 전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dpf포집율 증가는 눈에 보이게 줄었습니다.
지난해 8월부터 문제가 있었는데 말이죠
진짜 신기할 정도네요.
200km 이상 탔는데 아직 46프로입니다.
dpf 클리닝
초반에 누가 줘서 넣고 타던때랑 지금이랑 비교하면 연비 차이가 좀 나긴 하네요.
그저 차가 오래 되어서 그런건지....
연비 향상 출력 향상 요딴건 1도 안느껴지고
엔진이 부드러워 지긴 함
불스원샷은 정말 아무 느낌도 없었는데
양 대비 가격이 젤 싸더군요
담채가파손밀렷거나 파손이되었기에 더이상 재기능을못해서 경고등표출을하는거죠...; 그리고 DPF 에 타고남은재는
어떤약품으로 사용을해도 절때 없어지질않으니 그건알고계십쇼..
경고등은 여름에 한번 떠서 사업소에서 강제 재생했는데 그후로 재생 주기도 짧아지고 힘 좀쓰면 온도 400도 이상 올라가서 연소상태로 인식될때도 있습니다.
후면 흑연은 안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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